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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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컨 온도 때문에.." 외국인 노동자들 간 칼부림으로 3명 다쳐
      냉방온도 조절 문제로 외국인 노동자들이 흉기를 휘두르며 싸우다 3명이 다쳤습니다. 포천경찰서에 따르면, 28일 밤 11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신북면의 한 공장 기숙사에서 50대 A씨가 동료인 30대 B씨와 40대 C씨에게 흉기를 휘둘렀습니다. 이들은 모두 중국 국적으로, 기숙사에서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에어컨 온도를 조절하는 문제로 다툼이 시작돼 B씨와 C씨가 A씨를 폭행했고, 이에 A씨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
      2022-07-29
    • 아파트 단지서 초등생에 흉기 휘두른 10대 도주 중 투신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10대 남성이 도주 중 투신해 숨졌습니다. 12일 저녁 7시쯤 강원도 춘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13살 여자 초등학생이 흉기에 찔려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고등학생으로 추정되는 10대 남성 A씨로 범행 후 곧바로 현장에서 달아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쫓았고 한 시간 반쯤 뒤인 저녁 8시 30분쯤 범행 현장에서 3km가량 떨어진 또 다른 아파트 옥상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를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A씨는 결국 스스로 뛰어내려 숨졌습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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