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7일 새벽 4시 50분쯤 경기 부천시의 한 빌라에서 남편 50대 B씨의 복부를 흉기로 1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특수상해)로 아내 40대 A씨를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남편 B씨와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이 벌어지자 홧김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씨는 범행 뒤 스스로 경찰에 신고해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부부는 15년 전 결혼했다 이혼했고, 최근 재결합하기로 한 뒤, 한 달 전부터 동거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경찰에서 혐의를 인정했으나, 남편 B씨는 자해를 한 것이라며 아내 A씨의 무죄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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