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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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주도서 정박 중이던 어선 화재..선박 소실
      전남 보성군 지주도의 한 항구에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나 선박이 탔습니다. 오늘(11일) 오전 11시쯤 전남 보성군 벌교읍 지주도의 한 항구에 정박 중이던 2.9톤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해 선박이 탔고, 불길은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선체 내부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4-11
    • 전남 화순 요양병원서 불..환자 등 100여 명 대피
      화순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환자 등 10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오늘(10일) 저녁 6시 10분쯤 전남 화순군 화순읍의 한 요양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환자와 의료진 등 1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지하 1층 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4-10
    • 해남 야산서 불..80대 여성 얼굴 화상
      전남 해남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80대 여성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9일) 오전 10시 35분쯤 전남 해남군 화원면 장춘리 인근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야산 인근 묘지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80대 여성이 얼굴에 화상을 입었으며, 산림당국은 쓰레기 소각 중 불씨가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4-09
    • 해남 야산에서 불.. 80대 여성 화상
      전남 해남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80대 여성 1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9일) 오전 10시 35분쯤 전남 해남군 화원면 장춘리 인근의 한 야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딩시 야산 인근 묘지에서 쓰레기를 태우던 80대 여성이 얼굴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산림당국은 쓰레기 소각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3-04-09
    • 초등학생 불장난하다 집에 불..전남 화재 잇따라
      초등학생이 불장난을 하다 집에 불을 내는 등 곳곳에서 화재가 이어졌습니다. 오늘(8일) 오전 11시 반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내부 75제곱미터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5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초등학생 자녀가 불장난을 하다 불이 옮겨 붙었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슷한 시각 무안군 청계면의 한 조립식 패널 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85제곱미터를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으며 다행히 집에 아무도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
      2023-04-08
    • [영상]초등학생 집에서 불장난하다 불..목포·무안서 화재 잇따라
      초등학생이 불장난을 하다 집에 불을 내는 등 곳곳에서 화재가 이어졌습니다. 오늘(8일) 오전 11시 반쯤 목포시 산정동의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집 내부 75제곱미터를 일부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으며 소방서 추산 5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화재 신고를 한 30대 여성은 옷방에서 초등학생 자녀가 불장난을 하다 화재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비슷한 시각 무안군 청계면의 한 조립식 패널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내부 60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으며 다행히 인
      2023-04-08
    • 전남 무안 조립식 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전남 무안의 한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8일) 오전 11시 40분쯤 무안군 청계면 강정리의 한 조립식 패널 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60여 제곱미터를 모두 태운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현재 잔불 정리가 이뤄지고 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3-04-08
    • 서울 도심 오피스텔 화재..입주민 등 22명 연기 흡입
      서울 도심의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입주민 등 수십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6일) 오전 9시 38분쯤 서울 송파구의 17층자리 오피스텔 건물 6층에서 불이 나 22명이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들 중 8명은 호흡 곤란과 통증 등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옮겨졌고 14명은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불은 화재 발생 2시간 만인 오전 11시 40분쯤 모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57대와 인원 231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펼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6층 세대의 거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
      2023-04-06
    • 완도 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완도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5일) 오후 3시 20분쯤 전남 완도군 약산면의 한 단층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을 모두 태우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집 안에 있던 여성 1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4-05
    • 밤사이 광주·전남 곳곳 화재 잇따라
      밤사이 광주와 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5일) 아침 6시 30분쯤 전남 고흥군 봉래면의 한 항구에 정박 중이던 3톤급 어선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어선 1척이 전부 탔고 옆에 정박해 있던 어선 1척 일부도 탔습니다. 화재 당시 선체 내부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앞서 새벽 3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월출동의 한 폐기물 자원순환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야적장에 쌓여있던 플라스틱 폐기물과 건물 등 1천여 제곱미터를 태우고 2시간 20분 만
      2023-04-05
    • 함평과 순천에 산불 잇따라..내일 '최대 고비'
      【 앵커멘트 】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전남지역에서도 산불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다행히 내일부터 오는 6일까지 광주와 전남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내일이 산불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구영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야산 주변이 온통 잿빛 연기로 뒤덮였습니다. 울창하던 산림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건조한 날씨 탓에 사그라들던 불씨가 다시 살아나기 일쑤입니다. ▶ 인터뷰 : 장종만 / 목격자 - "공중에서 불이 타고 있더라고요. (산) 속 안에 들어가서 보니까..
      2023-04-03
    • 전남 영광서 정박 중이던 어선 화재..인명피해 없어
      전남 영광군 법성포에 정박 중이던 어선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3일) 오후 1시 40분쯤 영광군 법성면 법성포에 정박 중이던 5t 어선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어선의 앞부분을 일부 태운 뒤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선체 내부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4-03
    • 인천 롯데시네마 입점 건물 화재 완진..인명피해 없어
      롯데시네마가 입점한 인천의 한 건물에서 난 불이 발생 2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오늘(3일) 오전 11시 50분쯤 인천광역시 부평구 롯데시네마 입점 건물 외부에서 난 불은 오후 2시쯤 큰 불길이 잡힌 뒤, 오후 4시 40분쯤 완전히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73대와 인력 162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관할 지자체인 부평구는 2차례 안전 문자를 통해 화재 발생 사실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화재 장소를 우회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화재가 난 건물은 지상 14층, 지하 5층 규모입니다. 해당
      2023-04-03
    • 광주광역시 하남산단 제조업체서 불..진화 중
      광주광역시 하남산단의 한 제조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3일) 오후 2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하남산업단지 안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공장 샌드위치 패널에 불이 붙으면서 불길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26대 등을 동원해 현재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3-04-03
    • 도심 상가건물 방화 추정 화재..6명 연기 흡입 이송
      서울 도심 상가건물에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건물 내부에 있던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3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동작구의 한 상가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사무실 등 건물 일부를 태웠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차량 81대와 인원 270명을 동원해 약 1시간 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이 불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건물 안에 있던 6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인 경찰과 소방당국은 방화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화
      2023-04-03
    • 인천 롯데시네마 입점 건물 화재..소방, '대응 1단계' 발령
      영화관이 입점해 있는 상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3일) 오전 11시 50분쯤 인천광역시 부평구 롯데시네마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난 이후 건물 외벽으로 불꽃과 연기가 퍼져 나왔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펌프차 등 장비 35대와 인력 122명이 투입됐습니다. 불이 난 건물은 롯데시네마를 비롯해 다양한 상가가 입점해 있는
      2023-04-03
    • 홍성ㆍ대전 산불 20시간 넘게 진화 중..헬기 투입 재개
      충남 홍성과 대전에서 산불 3단계 규모의 화재가 발생해 산림당국이 20시간 넘게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11시쯤 충남 홍성군 서부면에서 발생한 밤새 이어지면서 산불이 주택 등 건물 62개 동이 불에 타고 주민 23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새벽 5시 기준 산불 진화율은 65% 정도로, 산불 영향 구역은 935ha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현재 예상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거나 진화에 24시간이 넘게 걸릴 것으로 보일 때 발령하는 '산불 대응 3단계'가 내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2023-04-03
    • 건조한 날씨 속 장성서 화재..주택 4채 불타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남 장성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4채가 불탔습니다. 장성소방서에 따르면, 오늘(2일) 오전 11시 40분쯤 장성군 남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인근으로 번지면서 주택 4채와 비닐하우스 1동, 임야 0.1ha 등을 태운 뒤 5시간 반 만인 오후 5시 15분쯤 모두 진화됐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던 불이 인근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4-02
    • [영상]홍성 산불 매섭게 확산 '대응 3단계'..인왕산도 6시간째 진화중
      충남 홍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풍을 타고 매섭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2일) 오전 11시쯤 홍성군 서부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산림청은 이날 낮 1시 20분쯤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3단계는 예상 피해 면적이 100ha 이상이거나 진화에 24시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됩니다. 현재까지 임야 약 200ha가 불탔고, 주택 6가구와 축사 1동, 양곡사당 1동 등이 소실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인근 주민 100여 명이 홍성
      2023-04-02
    • 새벽 시간 숙박업소 화재..1명 사망ㆍ9명 병원 이송
      새벽 시간 대전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30일) 새벽 3시 반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한 6층 짜리 숙박업소에서 불이 나 60대 투숙객이 숨졌습니다. 숨진 투숙객은 3층 객실 앞에 쓰러진 채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다른 투숙객 9명도 연기 흡입이나 목 통증 등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고, 12명이 대피했습니다. 당시 숙박업소 주인이 "소방벨이 울려 3층에 올라가 보니 불이 나고 있었다"고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인력 130여 명을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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