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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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 수습 중 SUV가 '쾅'..도로공사 직원 숨져
      사고를 수습하던 한국도로공사 직원이 SUV에 치여 숨졌습니다. 9일 저녁 7시 55분쯤 전북 정읍시 정우면의 호남고속도로에서 50대 A씨가 SUV 차량에 치였다는 신고가 119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현장에서 숨졌고 SUV 운전자 B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한국도로공사 직원으로 앞서 발생한 사고 수습을 위해 차량을 통제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호남고속도로 #한국도로공사 #경찰
      2024-05-09
    • 호남고속도로서 SUV 뒤집히고 불..인명피해 없어
      고속도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SUV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8일) 오전 11시 45분쯤 순천시 서면 호남고속도로 순천2터널 인근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혀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1시간가량 정체가 빚어져 운전자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3-08
    • 호남고속도로서 SUV 뒤집히고 불..1시간 정체 빚어
      고속도로를 달리던 SUV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소됐습니다. 8일 오전 11시 45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 호남고속도로 순천2터널 인근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이 뒤집히면서 불이 나 전소됐습니다. 다행히 A씨는 사고 직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2개 차선이 통제돼 1시간가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경찰 #호남고속도로
      2024-03-08
    • 호남고속도로서 '빗길' 3중 추돌..5명 부상
      아침 출근길 호남고속도로에서 차량 3대가 빗길에 추돌해 5명이 다쳤습니다. 19일 아침 6시 40분쯤 전남 곡성군 삼기면 호남고속도로 광주방향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는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차 충격에 이어 트럭이 앞 차량을 추돌하는 등 차량 3대가 크게 부서졌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크게 다쳤고, 3명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호남고속도로 #경찰
      2024-02-19
    • 도시철도에 호남고속도로 공사까지..어디가 특히 밀릴까
      【 앵커멘트 】 도시철도 2호선 1단계 공사로 주요 관문도로에서는 여전히 극심한 혼잡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2단계 공사가 시작되는 올 하반기부터는 더 많은 구간에서 교통 불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주요 도로들을 정경원 기자가 정리해드립니다. 【 기자 】 올 하반기에 광주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공사가 시작됩니다. 또 내년 초에는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가 첫 삽을 뜰 예정입니다. 우선 공사 구간에 위치한 8개 도로가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전망입니다. 그 중 우치로 북구청 사거리에서 성산
      2024-01-22
    • "광주 관통하는 호남고속도로 11.2km 확 바뀐다"
      【 앵커멘트 】 광주 도심을 관통하는 호남고속도로 확장 공사의 구체적 청사진이 지역 주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차선 확대로 고질적인 정체 개선은 물론 용봉 IC진입로 신설을 통해 도로 이용의 편리함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환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도심을 통과하는 호남고속도로 확장 공사의 핵심은 차선 확대입니다. 동광주 나들목에서 광산 나들목까지 11.2km 구간의 왕복 4차선 도로가 6차선 또는 8차선으로 확대됩니다. 출퇴근 시간 꽉 막혀 있던 상습 도로 정체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
      2023-11-06
    • 호남고속도로서 차량 5대 잇따라 '쾅쾅'..4명 경상
      호남고속도로에서 차량 다섯 대가 잇따라 부딪히면서 4명이 다쳤습니다. 1일 오전 11시 55분쯤 전남 곡성군 호남고속도로 천안 방향 34km 지점에서 40대 A씨가 몰던 자동차 탁송 차량이 앞서가던 승용차와 갓길에 정차 중인 공사 차량 등 모두 5대가 연이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와 1톤 트럭에 탑승 중이던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음주운전 등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현재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호남고속도로
      2023-11-01
    • 호남고속도로에서 추돌사고 잇따라 발생...2명 심정지·6명 부상
      호남고속도로 상행선에서 차량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18일 전북소방본부와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7분쯤 전북 정읍시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117㎞ 지점과 118㎞ 지점에서 차량 여러 대가 충돌했습니다. 118㎞ 지점에서는 차량 5대가 부딪혀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6명이 다쳤습니다. 이어 1㎞ 떨어진 도로에서 4중 충돌 사고가 발생해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습니다. 이들 사고로 일부 차로가 한때 통제됐으나 현재는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2023-10-18
    • 조오섭 "호남고속도로 확장공사, 지역경제 활성화 1,445억원"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 확장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가운데 지역업체 참여 등 지역경제 활성화 규모가 1,445억 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 북구갑)이 12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호남고속도로 시공 단계에서 지역업체 참여 유도 계획은 장비와 인력 864억 원, 지역자재 구매 581억 원 등 총 1,445억 원입니다. 실공사기간인 60개월 기준으로 장비는 월 8억 원 규모로 480억 원, 인력도 일 200명의 인부 노임단가로 계산했을 때 약 384억 원 등 총 86
      2023-10-12
    • 호남고속도로서 화물차 충돌..1명 사망·2명 부상
      호남고속도로에서 화물차 2대가 충돌해 3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오늘(18) 오후 2시 40분쯤 순천시 호남고속도로 승주나들목 인근에서 1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25톤 화물차와 충돌한 뒤 갓길에 있던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면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4-18
    • 호남고속도로 달리던 고속버스, 눈길에 미끄러져 전도
      호남고속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전도됐습니다. 오늘(23일) 아침 7시 반쯤 전남 곡성군 오산면 호남고속도로 옥과 나들목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눈길에 미끄러져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도됐습니다. 고속버스 안에는 승객 10명이 타고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 교통을 통제하고 사고를 수습하고 있습니다.
      2022-12-23
    •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 확장공사 타당성 재조사 통과..내년 착공
      광주의 오랜 숙원 사업인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 구간의 확장 공사가 내년에 착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은 오늘(26일) 열린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 구간 차선 확장 공사가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동광주 나들목에서 광산 나들목까지 11.2km 구간의 차선을 기존 4차선에서 6, 8차선으로 확장하는 공사입니다. 해당 구간은 1979년 2차로로 개통된 뒤 1986년 4차로로 확장됐지만 늘어난 수요를 감당하지 못해 대표적인 상습 정체 구간으로 남아있었
      2022-10-26
    • "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 5년 연속 F등급"
      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이 5년 최하위 등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교통 정체를 개선하기 위한 예산 투입은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인 동광주~산월의 서비스등급 평가가 5년 연속 가장 낮은 'F 등급'에 머물렀습니다. 고속도로 서비스등급 기준은 4차로에서 하루 평균 8만 대를 초과하면 F 등급을 받게 됩니다. 광주를 관통하는 구간은 2017년부터 매년 일평균 10만 대 이상을 유지하다 지난해 들어 10만 7,546대를 넘어선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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