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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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은아 "尹대통령, 채 상병·박 일병 문제는 어떻게 할건가"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현충일인 6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군의 실수로 목숨을 잃은 우리 전우들에게는 어떻게 하실 생각인가"라고 물었습니다. 허 대표는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의 말씀을 많이 기다렸다. 어떤 말씀을 하실지 기다렸는데 기본적인 내용이 있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일반적으로 영웅에 대한 말씀들을 해주셨는데 저는 대통령께 여쭙고 싶다"며 "현 상황에서 박 일병과 채 상병에 대한 문제는 어떻게 하시려고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꼭 드리고 싶었다"고 지적했습
      2024-06-06
    • 김문수 "개혁신당, 유사시 국민의힘 장악하려는 포석" [와이드이슈]
      최근 전당대회를 마치고 당 정비에 나선 개혁신당에 대해 향후 독자적으로 갈 가능성은 거의 없고 유사시 국민의힘을 장악하려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당선인이 23일 KBC 뉴스와이드 플러스에 출연해 최근 개혁신당의 행보와 관련해 "개혁신당의 입지는 굉장히 약하거나 독자적으로 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유로는 "지금 우리 대통령제, 남북 관계 이런 대한민국의 현실 또는 국민들의 성향이 상당히 좀 강렬해서 다수당을 인정하거나 용인하는 폭이 넓지가 않다"라며
      2024-05-27
    • 개혁신당 새 대표 허은아 당선
      허은아 전 국회의원이 개혁신당 새 당대표에 당선됐습니다. 개혁신당은 19일 오후 국회에서 제1차 전당대회를 열고 전당대회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원투표 50%, 여론조사 25%, 대학생 및 기자단 평가 25%를 종합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했습니다. 허은아 신임 당대표에 이 2~4위에 오른 이기인, 전성균, 조대원 후보는 최고위원에 당선됐습니다. 허은아 대표는 수락 연설을 통해 "저는 이번 당대표 선거에 '대통령을 만들 사람'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2027년 개혁신당 대통령을 반드시 탄생시키
      2024-05-19
    •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광주 개최..허은아 1위
      【 앵커멘트 】 개혁신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제1차 전당대회 광주ㆍ전라ㆍ제주 권역 토론회가 오늘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후보들은 저마다 당의 미래와 비전, 수권정당으로 도약을 위한 각오들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오늘 전당대회에서 5명의 후보들은 저마다의 생각을 담은 당의 발전 방향을 이야기했습니다. 수권정당에 대한 의지와 2년 뒤 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각오도 내비쳤습니다. ▶ 싱크 : 허은아 / 당대표 후보 - "당대표 허은아는 수권정당을 이야기 합
      2024-05-11
    • 조국 "DIOR 말고 9UCCI"..허은아 "구찌 말고 구치소 어울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논란'을 겨냥해 'DIOR 말고...9UCCI'(디올 말고 9찌)라고 적힌 게시물을 올리자, 허은아 개혁신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구찌가 아니라 구치소가 어울리는 분"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조 대표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누가 만드셨냐"면서 자신의 사진과 함께 'DIOR 말고...9UCCI'라고 적힌 선거 홍보물을 게시했습니다. 홍보물에 적인 '9'는 조국혁신당의 비례정당 기호 9번을 가리킵니다. 이에 허은아 위원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조국 대표는 구찌가 아
      2024-03-27
    • 허은아 "냄비는 밟아야 제맛? 참 수준이..김어준도 그렇고 대한민국 정치 현실 슬퍼"[여의도초대석]
      '냄비는 밟아야 제맛'이라는 출처 불명의 나경원 전 의원 비하 홍보물에 대해 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그런 막말을 하지 않으면 관심을 받지 못하니까"라며 "이게 진짜로 슬픈 정치 현실"이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허은아 전 의원은 1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그런 막말들을 해야만 하는 정치가 슬픈 일이고 참 수준이 낮다"라며 "아직까지도 그러고 있나 라는 생각이 좀 들고요. 저는 좀 그냥 계속 답답해요"라고 말했습니다. 허 전 의원은 그러면서 "조국 대표를 봐도 그렇고 그리고 사실 민주당 같은
      2024-03-20
    • 허은아 "尹 진짜 나빠, 조국당 지지..이게 진짜 옳은가, 엄마로서 가슴 아파"[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 후보 명단을 두고 이른바 대통령의 복심이라 불리는 친윤 핵심 의원 이철규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공개 반발하는 등 여권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이 정면 충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례 명단에 격노했다는 일부 보도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진짜 보수를 표방하고 있는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허은아 전 의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전 국민의힘 의원: 네 안녕
      2024-03-19
    • [여론조사-영등포(갑)]'일꾼론' 채현일, 당적 바꾼 김영주 제치고 선두
      구청장 출신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예비후보와 3선에 국회부의장까지 지낸 국민의힘 김영주 예비후보의 맞대결로 22대 총선 '다윗과 골리앗'의 전장이 된 서울 영등포(갑) 선거구. 김영주 후보가 현역의원 하위평가에 반발해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바꾸고 치르는 선거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영등포(갑)에서는 채현일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UPI뉴스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이틀간 서울 영등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
      2024-03-19
    • 국민의힘 허은아 탈당 개혁신당 합류.."아닌 건 아닌 것"
      국민의힘 허은아 의원이 비례대표 의원직을 버리고 이준석 전 대표가 주도하는 가칭 '개혁신당'에 합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허은아 의원은 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대로는 우리가 상상조차 하기 싫어하는 더불어민주당이 압승하는 세상, 그래서 우리의 자유가 제약되고 공정의 가치가 무너지는 대한민국을 막을 수 없다"고 말하며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허 의원은 "용산의 국정운영 기조와 불통이 문제이고, 느닷없는 이념 집착이 문제이고, 검사 일색의 인사가 문제이고, 거기에 더해 대통령 가족의 처신이 문제라는 점을 지적하지 못한다"고
      2024-01-03
    • 허은아 "김기현 사퇴, 국민은 '노 관심'..문제는 용산, 밥그릇 챙기기 부끄러워"[여의도초대석]
      대표직 사퇴와 내년 총선 불출마 등을 두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잠행을 이어가며 숙고를 하고 있는 가운데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김기현 대표가 사퇴한다고 당 혁신이 되냐"며 "중요한 건 용산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허은아 의원은 12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우리가 혁신해야 될 대상이 사실 김기현 대표냐, 김기현 대표가 사퇴한다고 해서 우리 당이 혁신하느냐"라는 질문을 던지며 "김기현 대표 사퇴가 답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허 의원은 "김기현 대표가 사퇴하고 안 하고에 대해서 일반 국민은 '노 관
      2023-12-13
    • 허은아 "尹, 누구를 위한 떡볶이였나..김건희 특검 거부권, 서울 3~4석 폭망"[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국민의힘 인요한 혁신위가 공식 해산했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일각의 퇴진 요구를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며 사실상 일축했습니다. 윤핵관 장제원 의원은 '이제 잠시 멈추려 한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 내부 분위기 허은아 의원과 함께 들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허은아 의원: 네 안녕하세요. 허은아입니다. △유재광 앵커: 연말이라 많이 바쁘시죠? ▲허은아 의원: 네 만남이 좀 많은 것 같습니다. △유재광 앵커: 인요한 혁신위가 어제 공식 종료했는데 1
      2023-12-12
    • 허은아 "이동관 '징계 약화시켰다' 단정하기 어려워"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이번 이동관 후보자에 대한 핵심은 정치·사회적인 권력을 가지고 징계를 약하게 만들었냐 하는 대목일 것 같다"면서 "아마 국민들께서도 차분하게 이 사안을 좀 지켜보고 계시는 것 같긴 한데, 기본적으로 징계를 약하게 만들었냐 하는 대목에 있어서는 현재까지 드러난 바로는 그렇게 단정하기 어려운 사안이라고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허 의원은 오늘(12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민주당은 방송위원장 자격이 없는 것이 아니라 공인으로서 자격이 없다고 하는데 당의 공식입장
      2023-06-12
    • '유산 아픔' 허은아 "아이 낳고 싶을 때 낳을 수 있어야..난자 냉동보관 지원 필요"[여의도초대석]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 해소 대책의 하나로 '난자 냉동보관'에 대한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여권에서 제시됐습니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7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지금은 20대에 아이를 낳는 사람이 거의 없다. 30대에 낳아도 빨리 낳는 것"이라며 "아이를 낳고 싶을 때 낳을 수 있도록 해주는 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일하면서 아이 갖기가 힘들다. 불안하다. 그리고 요즘은 40대에도 아이를 많이 낳는다. 그런데 여자의 신체라는 것은 노화가 되기 마련이기 때문에 아예 어렸을
      2023-06-08
    • '尹의 남자' 찾기도 아니고..허은아 "5인회, 비선 실세 논란 자체가 문제"[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대통령실의 KBS 수신료 분리징수 권고와 이명박 정부에서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이동관 대통령 대외협력특보의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임명 여부를 두고 논란과 공방이 거세게 일고 있습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얘기 해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허은아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언론 현안 얘기 전에 국민의힘에서 오인회 얘기 논란이 계속 지속되고 있는 것 같은데. 뭐 이런 게 있기는 있는 건가요? 뭐 어떤 건가요? ▲허은아 의
      2023-06-07
    • 박지원 "이동관, 나한텐 안 한다 했는데"..허은아 "尹, 학폭 민감성 감안해야"[여의도초대석]
      아들 학폭 논란을 받는 이동관 대통령 대외특보의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지명 여부와 관련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들께서 판단하실 거라고 생각한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허은아 의원은 오늘(7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에 출연해 "인사권은 대통령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존중될 필요가 있다"며 "국민들께 정말 질타를 받고 '이건 아니다'라고 싶으면 다른 후보가 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들 학폭 논란으로 낙마한 정순신 국가수사본부장 사태와 관련해 "학습효과가
      2023-06-07
    • '천아용인' 허은아 "내부 총질러, 이준석 아바타?..왜 자꾸 욕, 신경 쓰이나"[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당 대표 선출 전당대회 2차 TV 토론회에서 김기현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의 ‘바이든 날리면’ 발언을 먼저 언급한 데 대해 최고위원에 출마한 허은아 의원은 “저도 사실 놀라기는 했다”며 “전술적으로 실패라고 본다”라고 평가했습니다. 허은아 의원은 22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선제공격을 해야겠다는 토론 전술 중 하나였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만”이라며 “사실 천하람 후보도 그
      2023-02-23
    • '국민 의리' 허은아 "이준석 버려야 산다?..윤핵관 사출 지금부터 시작"[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오늘 ’여의도초대석‘은 ’국민과의 의리를 지키는 최고위원 후보‘를 슬로건으로 걸고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출마한 허은아 의원과 함께 여당 전당대회 얘기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안녕하세요. 허은아 후보입니다. △유재광 앵커: ’국민 의리녀‘ 이렇게 표현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국민과의 의리를 지키는 최고위원 후보를 표방하고 나섰습니다. ’국민 의리‘를 핵심 슬로건으로 정한
      2023-02-22
    • 허은아 "이재명 민주당, 왜 김건희랑만 싸우나..그러니 지지율 뚝뚝"[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에서 김건희 여사 특검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데 대해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출마한 허은아 의원은 “이재명 대표 물타기 아니냐”며 그러니까 민주당 지지율이 뚝뚝 떨어지는 것“이라고 촌평했습니다. 허은아 의원은 오늘(22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법 앞에서는 누구나 평등해야 하고 헌법이 규정한 대로 하는 거죠“라면서도 ”다만 문제는 이재명 방탄을 하기 위해 그 부분을 정쟁화시키는 것에 대해서는 찬성할 수
      2023-02-22
    • 이제 만족하나?..나경원 비판 집단성명 초선에 허은아 “오죽하면..이해한다” [여의도초대석]
      나경원 국민의힘 전 의원이 솔로몬의 재판에서 진짜 엄마의 심정으로 당대표에 출마하지 않겠다며 불출마 선언을 한 가운데, 허은아 의원은 국민의힘 초선 의원 50명이 나 전 의원을 비판하는 집단성명을 낸 것과 관련해 “집단폭력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허은아 의원은 25일 KBC ‘여의도초대석(진행=유재광 앵커)’에 출연해 “다양성을 인정하고 유지하는 것이 우리 당이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집단적으로 한 사람에 대해서 폭력을 가하는 것에 동의하지
      2023-01-26
    • ‘반핵관’ 허은아 “이게 다 공천 때문..윤핵관에 붙지 않는 최고위원 있어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장고 끝에 결국 당 대표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국민의힘 당 수석대변인을 지낸 허은아 의원과 함께 국민의힘 전당대회 얘기 해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허은아 의원: 안녕하세요. 허은아입니다. △유재광 앵커: 설 연휴 어떻게 지내셨나요. ▲허은아 의원: 일반 국민처럼 똑같이 친정 어른도 만나 뵙고 시댁 어른도 만나 뵙고 하면서 또 많은 지인의 이야기들도 좀 들었습니다. 민심에 대해서 청취를 해야 하니까요. 열심히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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