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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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원, 개혁신당 허은아 가처분신청 기각..대표직 상실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를 물러나게 한 당원소환 투표의 효력을 법원이 유지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김우현 부장판사)는 허 대표가 개혁신당을 상대로 "당원소환 투표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허 대표가 지난달 10일 이주영 정책위의장의 후임을 임명한 것을 당헌 위반행위로 보고 무효로 판단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이 의장에 대한 별도의 면직이 없었고 당헌 규정에 따른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치지도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가 지난달 21일 허 대표에 대한 당원소환을 의
      2025-02-08
    • 개혁신당 허은아 측, 이준석 '사기횡령' 조사의뢰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 측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이준석·천하람 의원의 정치자금법 위반 및 사기·횡령·배임 혐의를 조사해달라고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4일 허 대표 측은 "중앙선관위 정치자금조사과에 공익제보 문서를 제출했다"고 언론에 공지했습니다. 허 대표 측은 두 사람이 22대 총선 당시 선거공보물 제작 등 과정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하고, 이 의원이 당 부설 연구원인 개혁연구원 원장을 맡으면서 5,500여만 원을 부당 지출한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의원이 당 대표를 맡았던 당시
      2025-02-04
    • 개혁신당 허은아 당원소환, 찬성 91.93%.."당대표직 상실"
      개혁신당이 실시한 허은아 대표에 대한 당원소환 투표 결과 찬성 91.93%, 반대 8.07%로 나타났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26일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당대표 허은아에 대한 당원소환 찬반 투표 결과 찬성 1만 9,943표로 91.93%, 반대 1,751표로 8.07%"라고 발표했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당대표 허은아에 대해 으뜸당원 3분의 1 이상의 투표가 있었고 유효투표 과반수가 넘는 91.93%의 찬성이 있었으므로 당대표 허은아는 당대표직은 당연 상실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천 원내대표는 또 "최고위원 조대원에 대한
      2025-01-26
    • 천하람 "尹, 신변안전 걱정?..구치소 독방이 가장 안전, 장담"[여의도초대석]
      공수처와 경찰의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 관련해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 측이 헌재 탄핵심판 변론기일도 안전문제 때문에 못 나오겠다고 하는데 사실 안전하기로 따지면 구치소 독방에 있는 게 제일 안전하다"며 "안전 따질 거면 구치소로 가면 된다"고 조소했습니다. 천하람 의원은 1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만약에 대통령이 공수처 내지는 경찰에 의해 우리 교도소나 구치소 교정시설의 구치가 된다고 합시다. 신변에 어떤 위험이 생깁니까? 안 생기죠"라며 이같이 조소했습니다. 천 의원은 "우리나라 교도
      2025-01-15
    • 허은아 "한동훈 사퇴하라..국힘 헌법·민주주의 외면"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헌법과 민주주의를 외면했다며 한동훈 대표에 사퇴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허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폐기된 직후 "오늘 국민의힘은 내란수괴를 지키기 위해 헌법과 민주주의를 외면했다"며 "앞으로 벌어질 모든 국가적 혼란과 위기의 책임은 전적으로 국민의힘에게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허 대표는 한동훈 대표를 향해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개인 정치에 몰두하고 의원들을 설득하려는 최소한의 노력조차 하지 않았다"며 "국민의 뜻을 외면한 데 대해 책임감을 느낀다면 즉각 사퇴하라. 정당
      2024-12-07
    • 허은아 "尹, 가히 절대적 무능..'김건희법' 제정, 치외법권 영부인 막아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김건희 여사가 지난 7월경 모 야당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억울하다. 내가 뭘 잘못했느냐 너무하는 것 아니냐'는 취지로 본인의 외로운 처지와 자기를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는 기사들이 나왔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전화를 받았다는 야당 대표가 누구냐를 두고 정치권에서 이런저런 추측과 설왕설래가 나오고 있는데, 다수 언론이 이 정치인을 지목하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와 정치권 현안 이슈 얘기해 보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십시오. ▲허은아 대표: 네. 안녕
      2024-10-30
    • 허은아 "여사보다 몇백 배 국민 힘들어요..'만나자' 거절, 지금은 특검 받으셔야"[여의도초대석]
      김건희 여사가 야당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외로움과 억울함을 토로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는 "김건희 여사와 통화를 한 건 사실"이라며 "한동훈 대표에 대한 섭섭함을 포함해 여러 말씀을 하셨다"고 밝혔습니다. 허은아 대표는 30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7월 12일이 저희 시부상이었다"며 "여사께서 직접 조문 가지 못해 미안하다고 하면서 위로의 전화를 주셨다. 그러면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하신 거가 있죠"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진행자가 "그즈음이면 국민의힘 전대를 앞두고 이른바 '김건희 여사 사과
      2024-10-30
    • 허은아 "7월에 김건희 여사와 통화..한동훈에 언짢음 느껴져"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의 통화는 최근이 아닌 지난 7월에 이뤄졌다고 밝혔습니다. 허 대표는 30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지난 7월 12일 시부상이 있었고, (김 여사가) 위로 전화를 주셨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당시 김 여사는 허 대표에게 직접 조문 가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뜻을 전했다고 했습니다. 허 대표는 또 당시 통화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눴다"면서 "(김 여사가) 한동훈 대표에 대해 조금 불만이 있으시구나, 약간 언짢음이 있구나 정도(를 느꼈다)"라고 전했습니다. 김 여사와
      2024-10-30
    • 김건희 여사가 억울함 토로?..허은아 "최근 통화한 적 없어"
      김건희 여사가 한 야당 대표에게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최근에는 (김 여사와) 통화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허은아 대표는 29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텔에서 열린 한 언론사 기념식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허 대표는 "국민의힘 의원이었고 수석대변인이었기 때문에 (김 여사와) 통화를 하지 않았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최근에 김 여사와 통화하면서 (억울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하기엔 좀 애매하다"며 "최근에 통화한 적 없다"고
      2024-10-30
    • 허은아 "한강 '노벨상'에 5·18 폄훼 보수우익, 영원히 고립 자초"
      한강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 이후 일각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글이 이어지는 데 대해,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그릇된 사고관이 원천적으로 바뀌지 않는 한, 대한민국 보수는 영원히 고립만 자초하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허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전해지자 이른바 '보수우익'을 자처하는 일부 사람들이 5·18을 폄훼하는 인터넷 댓글을 달고 있다고 한다"며 "그렇게 5·18을 깎아내리고 광주를 조롱해 얻으려는 것이 대체 무엇이냐"고 지적
      2024-10-13
    • 개혁신당 허은아 "개혁신당 제물로 김건희 구출 시도..인내 한계"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불똥이 개혁신당으로 집중되는 것에 대해 직접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허 대표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개혁신당을 흔든다고 김건희가 가려지지는 않는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가만히 두다 보니 당내 인사들에 대한 음해와 날조로 당을 흔들려는 행위가 인내의 한계를 넘고 있다"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최근에는 대통령실과 소통한다는 법조인이 유튜브와 방송을 통해 소설을 늘어놓았다"라고 지목하고 "이 정도면 망상이 아니라 공작 수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허 대표는
      2024-09-29
    • 광주 찾은 개혁신당, "민주당 놓친 지역현안 앞장설 것"
      【 앵커멘트 】 제3지대 원내정당인 개혁신당이 광주를 방문해 현장최고위원회를 여는 등 지역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전남 지역 의과대학 설립 문제와 5.18 진실 규명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민주당이 정쟁에 휩싸여 놓치고 있는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개혁신당 지도부는 회의 시작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포문을 열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결과를 언급하며 민주당의 호남 홀대, 지역 홀대를 지적했습니다. ▶ 천하람 / 개혁신당 원내대표 - "더불어민주당의 주요 구성원
      2024-08-22
    • 허은아 "尹대통령, 채 상병·박 일병 문제는 어떻게 할건가"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현충일인 6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군의 실수로 목숨을 잃은 우리 전우들에게는 어떻게 하실 생각인가"라고 물었습니다. 허 대표는 이날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한 뒤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의 말씀을 많이 기다렸다. 어떤 말씀을 하실지 기다렸는데 기본적인 내용이 있었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일반적으로 영웅에 대한 말씀들을 해주셨는데 저는 대통령께 여쭙고 싶다"며 "현 상황에서 박 일병과 채 상병에 대한 문제는 어떻게 하시려고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꼭 드리고 싶었다"고 지적했습
      2024-06-06
    • 김문수 "개혁신당, 유사시 국민의힘 장악하려는 포석" [와이드이슈]
      최근 전당대회를 마치고 당 정비에 나선 개혁신당에 대해 향후 독자적으로 갈 가능성은 거의 없고 유사시 국민의힘을 장악하려 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당선인이 23일 KBC 뉴스와이드 플러스에 출연해 최근 개혁신당의 행보와 관련해 "개혁신당의 입지는 굉장히 약하거나 독자적으로 갈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유로는 "지금 우리 대통령제, 남북 관계 이런 대한민국의 현실 또는 국민들의 성향이 상당히 좀 강렬해서 다수당을 인정하거나 용인하는 폭이 넓지가 않다"라며
      2024-05-27
    • 개혁신당 새 대표 허은아 당선
      허은아 전 국회의원이 개혁신당 새 당대표에 당선됐습니다. 개혁신당은 19일 오후 국회에서 제1차 전당대회를 열고 전당대회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개혁신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당원투표 50%, 여론조사 25%, 대학생 및 기자단 평가 25%를 종합해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했습니다. 허은아 신임 당대표에 이 2~4위에 오른 이기인, 전성균, 조대원 후보는 최고위원에 당선됐습니다. 허은아 대표는 수락 연설을 통해 "저는 이번 당대표 선거에 '대통령을 만들 사람'을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2027년 개혁신당 대통령을 반드시 탄생시키
      2024-05-19
    •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광주 개최..허은아 1위
      【 앵커멘트 】 개혁신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제1차 전당대회 광주ㆍ전라ㆍ제주 권역 토론회가 오늘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후보들은 저마다 당의 미래와 비전, 수권정당으로 도약을 위한 각오들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오늘 전당대회에서 5명의 후보들은 저마다의 생각을 담은 당의 발전 방향을 이야기했습니다. 수권정당에 대한 의지와 2년 뒤 지방선거 승리에 대한 각오도 내비쳤습니다. ▶ 싱크 : 허은아 / 당대표 후보 - "당대표 허은아는 수권정당을 이야기 합
      2024-05-11
    • 조국 "DIOR 말고 9UCCI"..허은아 "구찌 말고 구치소 어울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논란'을 겨냥해 'DIOR 말고...9UCCI'(디올 말고 9찌)라고 적힌 게시물을 올리자, 허은아 개혁신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구찌가 아니라 구치소가 어울리는 분"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조 대표는 지난 25일 자신의 SNS에 "누가 만드셨냐"면서 자신의 사진과 함께 'DIOR 말고...9UCCI'라고 적힌 선거 홍보물을 게시했습니다. 홍보물에 적인 '9'는 조국혁신당의 비례정당 기호 9번을 가리킵니다. 이에 허은아 위원장은 전날 자신의 SNS에 "조국 대표는 구찌가 아
      2024-03-27
    • 허은아 "냄비는 밟아야 제맛? 참 수준이..김어준도 그렇고 대한민국 정치 현실 슬퍼"[여의도초대석]
      '냄비는 밟아야 제맛'이라는 출처 불명의 나경원 전 의원 비하 홍보물에 대해 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은 "그런 막말을 하지 않으면 관심을 받지 못하니까"라며 "이게 진짜로 슬픈 정치 현실"이라고 안타까워했습니다. 허은아 전 의원은 19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그런 막말들을 해야만 하는 정치가 슬픈 일이고 참 수준이 낮다"라며 "아직까지도 그러고 있나 라는 생각이 좀 들고요. 저는 좀 그냥 계속 답답해요"라고 말했습니다. 허 전 의원은 그러면서 "조국 대표를 봐도 그렇고 그리고 사실 민주당 같은
      2024-03-20
    • 허은아 "尹 진짜 나빠, 조국당 지지..이게 진짜 옳은가, 엄마로서 가슴 아파"[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국민의힘 비례정당인 국민의미래 비례 후보 명단을 두고 이른바 대통령의 복심이라 불리는 친윤 핵심 의원 이철규 전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공개 반발하는 등 여권 현재 권력과 미래 권력이 정면 충돌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례 명단에 격노했다는 일부 보도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진짜 보수를 표방하고 있는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허은아 전 의원과 함께 정치권 현안 이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허은아 개혁신당 수석대변인/ 전 국민의힘 의원: 네 안녕
      2024-03-19
    • [여론조사-영등포(갑)]'일꾼론' 채현일, 당적 바꾼 김영주 제치고 선두
      구청장 출신 더불어민주당 채현일 예비후보와 3선에 국회부의장까지 지낸 국민의힘 김영주 예비후보의 맞대결로 22대 총선 '다윗과 골리앗'의 전장이 된 서울 영등포(갑) 선거구. 김영주 후보가 현역의원 하위평가에 반발해 민주당에서 국민의힘으로 당적을 바꾸고 치르는 선거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영등포(갑)에서는 채현일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UPI뉴스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이틀간 서울 영등포(갑)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
      202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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