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픽뉴스] 교감 뺨 때린 초등학생, 이번엔 자전거 훔치다 걸렸다
무단 조퇴를 제지하는 교감에게 욕설과 함께 수차례 뺨을 때린 전주의 초등학교 3학년 A군이 이번에는 자전거를 훔쳤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10일 전북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후 8시쯤 전주시 완산구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던 초등학교 3학년 A 군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인계됐습니다. 신고자는 'A 군이 다른 학생의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닌다'는 한 학부모의 제보를 받고, 도로에서 발견한 A 군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9일 '전북미래교육신문'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는 신고자가 경찰 신고 후
2024-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