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역사문화권 '영암 옥야리 고분군 사적 지정 학술대회' 개최한다
고대문화재연구원이 마련한 '영암 옥야리 고분군 사적 지정 학술대회'가 5일 한국트로트가요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영암 시종면 옥야리 고분군에 대한 발굴 성과를 집대성하고, 마한문화에 대한 지역 안팎의 논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영암군은 마한역사문화권 구축을 위해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를 유치하고, 영암군 마한역사문화자원 개발 및 정비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역사문화권 정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1991년 목포대학교 박물관은 영암 옥야리 고분군 6호, 4호 발굴 조사를 처음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