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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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례상 과일, 어떤 게 좋을까?..사과 꼭지는 푸른 걸로!
      농촌진흥청이 설 명절을 앞두고 차례상에 올릴 과일을 고르는 방법을 소개했습니다. 먼저, 사과입니다. 사과는 향이 은은하고 꼭지가 푸른색이 도는 것이 좋습니다. 손에 들었을 때는 묵직하고 단단해야 하며, 꼭지 주변과 반대쪽에 있는 꽃받침 부분까지 밝은 색이 고루 물든 걸 골라야 합니다. 배는 상처와 흠집이 없고 표면이 매끈해야 하며 꽃받침 부분에 미세한 검은 균열이 없어야 합니다. 단감은 얼룩이 없고 꼭지와 과실 사이가 벌어지지 않은 게 좋고, 청포도는 알맹이가 전체적으로 균일하고 청색보다는 밝은 노란색을 띠는 게 당도가 높
      2024-02-01
    • "역대 최고치" 설 4인가족 차례상, 전통시장 28만원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이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특히 일부 공산품을 제외하고 대부분 품목 가격이 오른 가운데 과일과 채소류는 20% 넘게 오르며 장바구니 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는 설을 3주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차례상 비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4인 가족 기준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8만 1천500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대형마트에서 구매하는 비용은 38만 580원으로 전통시장보다 35.2%
      2024-01-24
    •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지난해와 비슷, 약 31만원"
      올해 설 차례상 준비 비용은 평균 31만 963원으로, 지난해(31만 3천4원)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23일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유통업체(대형마트)에서 성수품 28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는 정부의 할인 지원과 대형유통업체의 자체 할인 판매가가 반영된 값입니다. aT 관계자는 "이번 설 성수기에는 대형유통업체와 연계한 정부의 농축수산물 할인 지원 확대 효과로 대형유통업체 가격이 지난해와 비교해 전반적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습니
      2024-01-23
    • 추석 차례상 차림 비용은?..과일 오르고 소고기 내려
      올해 추석 물가가 지난해 대비 하락한 가운데 과일 값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최근 발표한 '농·축·수산물 20대 추석 성수품 가격동향'에 따르면 20대 품목의 가격이 지난해 대비 6.4% 하락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차례상 비용에서 가장 큰 금액을 차지하는 소고기 가격이 내린 영향입니다. 우둔살 1.8kg 가격을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전통시장은 11.2%, 대형마트는 16% 낮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사과와 배 등 과일 가격은 여름철 폭우와 폭염으로 작황이 나빠 크게
      2023-09-24
    • "추석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7만 5천원 저렴"
      올해 추석 차례상 준비 비용은 평균 30만 4,434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전국 16개 전통시장과 34개 대형 유통 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한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의 경우 26만 6,652원, 대형 마트는 34만 2,215원으로 나타났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2.1%(7만 5,563원) 정도 더 저렴한 겁니다. 평균 비용은 30만 4,434원이었습니다. 품목별로는 사과나 배 등 햇과일과 참조기 값이 올랐고, 소고기는 더 저렴했습니다. 품목을
      2023-09-22
    • 과일값 급등..추석 차례상 물가 어쩌나
      【 앵커멘트 】 추석 연휴가 채 20일도 남지 않았는데 차례상 물가가 서민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차례상에 빠질 수 없는 과일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소비자도, 상인도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아직은 추석 분위기를 느끼기엔 조금 이른 전통시장. 명절 대목을 앞뒀지만, 과일을 판매하는 상인들은 하나같이 울상입니다. 이른 추석에다 연휴 직전 태풍 피해까지 겹쳤던 지난해보다 과일값이 더 비싸졌기 때문인데 사과와 배의 경우 1개에 5천 원선에 이를 정도입니다. 실제로 도매가 기준, 사과
      2023-09-11
    • 설 차례상 비용, 전주보다 소폭 하락..30만 6,498원
      설 상차림 비용이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한 30만 6,500원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지난 17일 기준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30만 6,498원으로, 지난주(31만 259원)보다 대비 1.2%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이 27만 3,991원, 대형유통업체가 33만 9,005원으로, 전통시장이 19.2% 저렴했습니다. 전통시장에서는 고사리와 도라지 가격이 지난주보다 상승했지만, 배추, 사과, 곶감, 대추, 동태살 등
      2023-01-18
    • 설 제수용품 어디서 살까..나물은 전통시장, 과일은 대형마트가 저렴
      【 앵커멘트 】 물가가 고공행진하면서 설을 앞두고 장을 보기가 부담스러운데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서는 각각 어떤 품목이 저렴한지, 또 어떤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지, 정경원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전통시장에 모처럼 활기가 돕니다. 설 명절을 앞두고 저렴하게 장을 보려는 사람들이 몰렸기 때문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조사 결과, 지난 10일 기준 전통시장의 설 차례상 제수용품 구입 비용은 27만 4천 원 선. 대형마트보다 20%가량 저렴했습니다. 특히, 고사리와 도라지 등 나물류는 대형마트보다 60% 쌌고,
      2023-01-16
    • 설 차례상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5만 8천 원 ↓
      올해 설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에서 구입할 때 대형마트보다 5만 8,000원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 3~6일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각 37곳을 대상으로 올해 설 4인 기준 차례상 비용을 비교 조사했습니다.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은 전통시장이 평균 27만 656원으로 대형마트(32만 9,473원)보다 17.9%(5만 8,817원) 가량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 분류별로 보면 채소류는 53.6%, 수산물이 28.3%, 육류는 19.1%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
      2023-01-16
    •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 31만 원..나물↑·과일↓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이 지난해보다 소폭 줄어든 31만 원 선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전국 17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지난 10일 기준 올해 설 차례상 차림 평균 비용(28개 품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대비 0.4% 하락한 31만 259원이었습니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에서 장을 볼 경우가 27만 4,431원으로, 대형유통업체(34만 6,088원)보다 20.7% 더 저렴했습니다. 다만, 전통시장 구입 비용이 전년 대비 3.3% 상승한 반면, 대형유통업체는 3.1% 하락한 것으
      2023-01-11
    • 설 차례상 비용 29만 4천 원..식용유·밀가루·참조기 가격 급등
      올해 설 차례상을 차리는 데 29만 4천 원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해 설을 앞두고 실시한 1차 조사보다 3.7% 증가한 금액입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지난 2~3일 이틀 동안 서울 25개구 90개 시장과 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설 제수용품 25개 품목에 대한 가격을 조사한 결과 4인 기준 평균 구매 비용이 29만 4,338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업태별로는 전통시장의 평균 구매 비용이 24만 488원으로 가장 낮았고, 일반슈퍼마켓(24만 4,763원), 대형마트(28만 4,818원), 기업형 슈퍼마
      2023-01-06
    • [키워드브리핑]추석 차례상 장보기는 어디서?
      - 추석 차례상 장보기는 어디서? - 진도 ‘가을 꽃게’ 풍년 - 광주시, ‘고향사랑 기부제’ - 광주은행, ‘여성 양궁단’ 창단 키워드로 알아보는 ‘경제’입니다. 1. 오를 대로 오른 물가 때문에 추석 장보기가 부담스러운 요즘인데요. 한 푼이라도 더 아끼려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중 어디서 장을 보는 게 나을까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이번 추석에 차례상을 차리는 데 드는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6만 7천 원가량 저렴한 것으
      2022-08-31
    • 추석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 30만 1천 원·대형마트 40만 8,420원
      물가 상승이 계속되면서 올 추석 전통시장에서 차례상 제수용품을 구입할 경우 30만 1천 원이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가 추석을 3주 앞두고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 구입 비용(4인 가족 기준)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의 경우 30만 1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2만 6,500원(9.7%)이 더 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형마트에서는 지난해보다 2만 4,600원(6.4%) 오른 40만 8,420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제수용품 구입 비용 차이는 10만 7,4
      2022-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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