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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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지방선거 누가 뛰나?] 광주광역시장, 후보군 대격돌 예고[지방자치TV]
      2026년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장 후보군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현재 강기정 현 광주시장의 재선 도전이 유력시되는 가운데, 민형배 민주당 광산을 국회의원과 문인 북구청장이 출마할 것으로 점쳐집니다. 특히 광주광역시장 선거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현직 시장인 강기정 시장의 재선 여부입니다. 강 시장은 2022년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현역 이용섭 시장을 꺾고 당선된 바 있으며,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여러 지역 언론에 따르면 ▲강기정 현 광주광역시장 ▲민형배 국회의원 ▲문인 광주광역시
      2025-09-12
    • [2026 지방선거 누가 뛰나?] 대전광역시장, '전·현직·신예' 다층 구도...여야 다층 경쟁 본격화[지방자치TV]
      2026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광역시장 선거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현직 시장을 포함해 전직 시장, 현역 의원, 구청장까지 여야를 막론한 다양한 인물들이 거론되면서 경쟁 구도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현직 프리미엄을 내세운 이장우 시장과 재도전을 노리는 허태정 전 시장 간의 양강 구도가 중심이지만, 민주당 내 신예와 원로, 국민의힘의 다자 후보군까지 합세하며 다층 경쟁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여러 지역 언론에 따르면 ▲이장우 현 대전시장 ▲허태정 전 대전시장 ▲장철민 국회의원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박정
      2025-09-12
    • 조국혁신당, 성 비위 문제로 '흔들'..."창당 후 최대 위기"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의 강력한 대항마로 여겨진 조국혁신당이 당내 성 비위 문제로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 대응에 미숙했다는 이유로 당 지도부가 연쇄 사퇴했고, 책임론은 조국 전 대표에게 향하고 있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계획했던 호남 지방선거 전략도 수정이 불가피해질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조국혁신당 강미정 대변인의 탈당으로 촉발된 성 비위 문제가 결국 지도부를 끌어내렸습니다.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은 대응에 미숙했다며 고개를 숙였고, 황현선 사무총장도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2025-09-08
    • 이준석, "오세훈과 거의 한 팀"...내년 지방선거 연대할까?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5일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연대할 가능성에 대해 "정치적으로 인적 교류도 많고 거의 한 팀이라고 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이날 BBS 라디오에 나와 "당이 다르다 보니 제한적인 연대가 가능한 상황인데, 오 시장은 꾸준히 가교 역할을 하려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오 시장이) 제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공개 발언으로 '개혁신당과 국민의힘은 같이 가야 한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데 물론 거기에 악의는 전혀 없으니 저희가 선의는 존중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다만 국
      2025-09-05
    • "내란특검의 국힘 압수수색은 내년 지방선거 대비용" [박영환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에 대한 조은석 내란 특검의 대대적인 압수수색은 내년 지방선거 대비용이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4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원영섭 변호사는 "국힘 압수수색은 지방선거 대비용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본다며 "당연히 정치 탄압이고 정치 보복일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원영섭 변호사는 "국힘의 내란 방조든 공범이든 혐의를 소명하겠다는 건데, 한덕수 총리 조차 범죄의 소명이 이뤄지지 않아 구속이 안됐다"며 "내란 특검이 본궤도를 이탈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원 변호사는 "무리하게 강제 수사를 하고 압수수
      2025-09-04
    • [2026 지방선거 누가 뛰나?] 대구광역시장 '부재' 속 다자 구도..공천이 본선 좌우할 변수[지방자치TV]
      홍준표 전 대구광역시장의 중도 사퇴로 시장직이 공석인 상황에서 차기 대구시장 선거는 그 어느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2026년 6월 지방선거가 9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민주당·범야권을 합쳐 20명 안팎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게 대구시는 전통적 텃밭임에도 특정 주자가 없고, 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의 직결성'을 무기로 첫 대구시장 배출을 노리지만 인물난이 과제로 꼽힙니다. 대구일보, 경북매일신문 등 여러 지역 언론에 따르면 △주호영(수성구갑) 의원 △윤재옥(달서구을)
      2025-09-03
    • '민주당 회초리' 자처한 조국혁신당, 호남 유권자의 선택은?
      【 앵커멘트 】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2박 3일 일정의 호남 방문 일정을 마쳤습니다. 내년 선거 출마를 공식화하고, 호남에서 민주당과 함께 경쟁체제를 본격화하면서 지역 정치 지형에도 상당한 파급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일각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조국 전 대표의 행보는 거침이 없었습니다. 2박 3일 호남 일정에서 유일한 조국혁신당 단체장인 담양군수와 지역민들을 직접 만나며 호남에서 정치적 활동 폭을 넓혔습니다. 사면에 힘써준 지역에 감사를 전하기 위한 방문이었다고 하지만 정치적 행보로
      2025-08-28
    • 이병훈 전 의원, '지역이 강해야 대한민국이 산다' 출판 토크콘서트
      이병훈 호남발전특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지역이 강해야 대한민국이 산다'라는 제목의 책을 내고 출판토크콘서트를 갖습니다. 출판토크콘서트는 9월 6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주광역시장 출마가 점쳐지고 있는 이병훈 부위원장이 본격적인 지역 발전 전략을 제시하는 자리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부위원장은 지난해 12월 집필을 마치고 출판토크콘서트를 올해 4월에 개최할 계획이었지만 비상계엄의 선포에 따른 탄핵정국과 조기 대선, 당대표 선거 등 큰 이슈들을 고려해 9월로 옮겨
      2025-08-28
    • [2026 지방선거 누가 뛰나?] 세종시장, "최민호 재선이냐, 민주당 탈환이냐, 조국혁신당 변수냐"[지방자치TV]
      세종시가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안고 있는 가운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세종시장 선거가 벌써부터 지역과 정치권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제21대 대통령선거에서 초당적 공약이었던 '행정수도 세종시 완성'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는 가운데, 2026년 6·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세종시장 선거 구도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현직 최민호 시장의 재선 도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다수 후보군, 조국혁신당 황운하 의원 등이 거론되면서 본선보다 당내 경선과 야권 단일화 여부가 최대 변수로
      2025-08-28
    • [2026 지방선거 누가 뛰나?] 인천광역시장 유정복 3선 도전 vs 민주당 탈환 승부[지방자치TV]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0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인천시장 선거 구도가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중량급 인사들이 다수 출마 의지를 드러내며 경선이 본선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민의힘은 유정복 현 시장의 3선 도전을 중심으로 단일화된 구도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선·총선에서 연이은 승리로 자신감을 얻은 반면, 국민의힘은 유정복 현 시장이 '3선 도전'에 사활을 걸고 있어 여야 모두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경인일보, 중부일보 등 여러 언론에 따르면 ▲유정복 현 인천시장 ▲박찬대
      2025-08-25
    • [2026 지방선거 누가 뛰나?] 해남군수 선거, 전·현직 인사·신인 맞대결...도전자들 본격 부상[지방자치TV]
      내년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 해남군수 선거전이 벌써부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3선 연임에 도전하는 명현관 현 군수를 중심으로 전·현직 정치인과 신인 인사들이 출마를 저울질하면서 지역 정가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전·현직 단체장과 군의원, 정당 핵심 관계자들이 출마 채비를 서두르며 내년 해남군수 선거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병덕 전 해남군의회 의장 ▲김성주 전 해남군 수협조합장 ▲명현관 현 군수 ▲박철환 전 군수 ▲서해근 해남군의원 ▲이길운 해남군
      2025-08-20
    • '조국 사면' 호남 지방선거 최대 변수...민주당·현역의원 긴장감
      【 앵커멘트 】 조국 전 대표 사면은 10개월 앞으로 다가온 호남 지방선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도 더 이상 호남을 소홀히 할 수 없고, 현역 국회의원들의 공천 개입도 제한될 수 밖에 없다는 전망입니다. 이형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조국혁신당은 창당 이후 호남에서 가장 큰 존재감을 보여왔습니다. 2024년 총선에서는 광주와 전남, 전북 모두 비례대표 정당 투표 1위를 기록하며 민주당 독점 구도에 균열을 일으켰습니다. 이어 실시된 지난해 10월 재보궐선거에서는 영광과 곡성에서 민주당 후보
      2025-08-11
    • 文, 정청래 대표에 "내년 지방선거 잘해달라" 당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방문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문 전 대통령은 정 대표를 향해 "내년 지방선거까지 잘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정 대표에게 "이번에 정권이 안정적으로 출범해 개혁 과제를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를 나타내기도 했습니다. 이어 "부산·울산·경남에서도 지지율이 고무적이니 TK 지역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며 지방선거에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정 대표는 "문 전 대통령이
      2025-08-07
    • 컷오프 최소·당원비중 확대..정청래 체제 호남 지방선거 변수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의 신임 당대표로 정청래 의원이 당선되면서 앞으로 호남 지방선거 판도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선이 중요한 지역이다 보니 정 대표가 강조하고 있는 컷오프 최소화와 당원 비중 확대가 어떤 룰로 적용될지 관심이 높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후보 시절부터 컷오프 없는 경선 보장을 수차례 강조했습니다. 컷오프와 후보 구도 조율을 통한 당의 보이지 않는 손을 최대한 차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 싱크 :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 - "억울한 컷오프는 없애겠
      2025-08-04
    • 조국혁신당, '민주당 텃밭' 파고들기..전남 담양서 수해 봉사
      조국혁신당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의 전통적인 강세 지역인 광주·전남에서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습니다. 25일 조국혁신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과 서왕진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당직자, 당원들과 함께 전남 담양군 봉산면의 수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비닐하우스 농장에서 복구 작업을 도왔습니다. 현장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권한대행은 "폭우로 삶의 터전이 한순간에 무너진, 군민 여러분의 아픔을 헤아릴 길이 없다"며 "풍수해를 겪고 나니 또 해야 할 일이 가득
      2025-07-25
    • 강기정·문인 '대·자·보' 논쟁..차기 광주시장 전초전?
      【 앵커멘트 】 대중교통, 자전거, 보행을 뜻하는 '대·자·보 정책'은 강기정 광주시장의 핵심 정책 중 하나입니다. 광천권역 교통대책 역시 '대·자·보'를 근간으로 하고 있는데요. 문인 북구청장이 이것으로는 부족하다며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차기 광주시장 후보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광주시장과 북구청장이 '더현대 광주'의 교통대책을 두고 맞붙었습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강기정 광주시장은 '대·자·보 정책'을 바탕으로
      2025-06-19
    • 민주당 '친명계' 결집 강화..내년 지방선거 물밑 경쟁 치열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조기 대선이 치러지게 되면서 광주·전남 정치권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친명계 결집이 견고해지고 있는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노리는 정치권 인사들의 수싸움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결정되면서 더불어민주당은 이제 조기 대선에 시간표를 맞췄습니다. 탄핵 이후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대권가도는 탄력을 받게 됐고 친명계 결집력은 한층 강화됐습니다. 민주당 텃밭인 광주·전남의 정치권 움직임도
      2025-04-13
    • 조기 대선 가능성에 광주시장ㆍ전남지사 선거도 '들썩'
      【 앵커멘트 】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면서 내년에 치러질 지방선거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각 당의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후보가 몸풀기에 나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물밑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조기 대선 결과가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조기 대선이 가시화되면서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고심하는 여·야 단체장 후보군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대선 출마를 피력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몸값을 높여 3선 도전에 나설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여기에 민주당 주
      2025-02-04
    • 전남 지역 무소속 단체장들 지방선거 전 속속 복당
      【 앵커멘트 】 내년 6월에 치러질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남 지역 무소속 기초자치단체장들의 더불어민주당 복당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지난해 총선 대승에 이어 탄핵정국을 거치며 지역 단체장들의 민주당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남 22개 시군 중 15곳의 당선자를 냈습니다. 무소속 시장ㆍ군수가 7명이나 당선되면서 체면을 구겼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제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전
      2025-01-27
    • 조국혁신당, 민주당과 경쟁..."재보궐·지방선거 적극 후보 낼 것"
      조국혁신당이 "2026년 지방선거에 적극적으로 후보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황현선 사무총장은 오늘(28일)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다음 달 초 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지역위원장들을 임명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황 사무총장은 "내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열린다면 거기에도 후보를 낼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부터 더불어민주당과 혁신당이 국회 안에서는 협력하더라도 지역에서는 바닥에서부터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어 "재·보궐 선거에서 혁신당이 성공한다면 2026년 지방
      2024-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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