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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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민지 개인전 ‘무수히 반짝이고, 부서지는’ 개최
      조민지 작가의 6회 개인전 ‘무수히 반짝이고, 부서지는’ 전시가 3월 15일까지 전주 한옥마을 사용자 공유공간 planC에서 개최됩니다. ‘무수히 반짝이고, 부서지는’은 보이지 않는 시간의 축적과 반복 속에서 만들어지는 의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간과 기억이 물질적으로 드러나는 방식을 탐구합니다. 손의 움직임을 따라 축적되는 흔적들은 결국 물질과 형태를 이루지만, 동시에 해체될 가능성을 내포하며 불완전한 상태로 남겨지기도 합니다. 기억이 고정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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