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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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민호 전남도의원 "인사청문 대상 기관 확대해야"
      인사청문 대상 전남도 산하기관을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신민호(순천6) 기획행정위원장은 오늘(16일) 자료를 내고 "도 산하기관 24곳 중 5곳만 인사청문 대상 기관"이라며 "도덕성, 전문성 검증을 위해 더 많은 기관이 인사청문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위원장은 특히 "한 해 예산이 1,659억 원으로 산하기관 중 가장 많은 예산을 운용하는 테크노파크와 인력이 가장 많은 순천의료원 등은 인사청문 대상이 아니다"라며 "예산과 인력 규모 등을 고려해 인사청문 대상을 확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2022-11-16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전남도의원, 검찰 송치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전남도의원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해 4월, SRT전라선 조기운행 추진위원장을 맡으며 사무처장 계좌로 후원금 100만 원을 이체한 혐의로 A도의원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는 당해 선거구 안에 있는 자 또는 당해 선거구 밖에 있더라도 그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에게 기부행위를 할 수 없다고 못박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A도의원이 공무상 직위를 이용해 도비 18억 원을 들여 자신의 땅 주변에 도로
      2022-08-22
    • 전남도의원 사업장 수도요금이 낮은 이유는?..경찰 수사
      여수시가 전남도의회 A의원의 사업장에 수도요금을 적게 부과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특혜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2대는 여수시가 지난 7년 동안 영업용 수도요금 부과 대상인 A도의원 사업장에 요금이 절반 가량 낮은 혼합용을 적용한 정황을 잡고, 관련 자료를 압수해 집중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도의원 사업장에서 지난 7년 동안 납부한 수도요금은 1,470만원으로, 이는 영업용을 부과했을 때보다 750만원 정도 적습니다. 영업용의 경우 기준 금액은 1~30톤 기준 1,400원, 혼합형은 1~10톤 기
      2022-07-25
    • "권한 이용해 자기 땅 도로 확장?"..경찰, 전남도의원 수사
      자신이 매입한 토지 주변 도로를 개선하는 사업에 관여해 이해충돌 논란에 휩싸인 전남도의원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부패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당한 전남도의원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의원은 지난 2019년 여수시 소라면 일대 토지 만 9천여㎡, 10억 2천만 원 상당을 사들인 뒤 도비 18억 원을 들여 2차로를 신설하고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공직자 이해충돌 의혹을 사고 있습니다. 공사 두 달 뒤에는 A의원의 부인이 땅 1,100㎡를 추가 매입하기도 했습니다. 도로가 완공되면 여수에서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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