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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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일조량 감소 농작물 피해도 재해 인정 건의
      전라남도가 일조량 감소가 이어지며 농작물 추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정부에 일조량 감소도 농작물 재해 피해로 인정하고, 신속한 조사를 실시해 줄 것을 계속 건의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조량 감소에 따른 지원 여부는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되는데, 피해가 인정돼야 복구비 지원 및 신속한 후속 조치가 가능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간 멜론 주산지인 나주와 경남 진주 지역 일조량을 비교한 결과, 나주는 16%(12월 23%), 진주
      2024-03-05
    • 전라남도 재해위험지역 정비 국비 1,197억..역대 최다
      2024년 정부예산안에 전남도의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비 1,197억 원이 반영돼 1998년 사업 도입 이래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47%나 증액된 것으로 지방비 포함 총사업비는 2,394억 원입니다.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은 자연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인명피해 우려 재해취약 시설과 지역을 선제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계획은 985지구 5조 918억 원이며,지금까지 702지구에 2조 3,372억 원을 투입했습니다. 2024년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대상은
      2023-09-18
    • 전남도 4종의 정책보험에 1천522억 원 투입
      전라남도가 농작물 재해보험 등 4종의 정책보험에 사업비 1,522억 원을 투입합니다. 보험료의 90%를 보조 지원하는 농작물 재해보험은 12만 3천 명을 대상으로 1,170억 원을 투입하고, 농업인 안전보험에는 150억 원을 지원합니다. 농기계 종합보험에는 102억 원이, 가축재해보험은 2,500 농가를 대상으로 100억 원이 투입됩니다. #정책보험 #농업 #재해 #안전 #가축
      2023-09-04
    • 전남도 재해피해부터 농작업 중 사고까지 촘촘히 보장
      전라남도는 태풍 등 재해로부터 농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농작물 재해보험 등 4종의 정책보험에 사업비 1천522억 원을 투입합니다. 이번 사업은 기후변화로 인해 재해가 일상화·대형화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실제 올해 ▲3~4월 저온 ▲6월 우박 ▲6~7월 극한 폭우 ▲8월 태풍과 폭염 등 5차례 재해로 농작물(3만 1천569ha)과 가축 폐사(7만 4천 두) 피해를 입었습니다. 정책보험에는 ▲보험료의 90%를 보조 지원하는 농작물 재해보험 ▲80%를 지원하는 농업인 안전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가축재해
      2023-09-03
    • 김영록 지사 "재해 양상 다양화ㆍ대형화..관리대책 마련해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5일 "기후변화시대 '극한 호우'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재해 양상이 다양화, 대형화됨에 따라 사고의 대전환을 통해 과학적 관리체계 도입 등 근본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경북과 충북 등 전국에서 47명의 사망자가 나온 것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피해 지역 복구 지원이나 위문활동에 적극 나서자"라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기후변화시대 재해 대응력 강화를 위해서는 현장에서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농어업재해대책법이나 재난&midd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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