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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년 만에 가을 축제..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 앵커멘트 】 가을 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남도 곳곳이 아름다운 가을꽃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꽃을 활용한 축제도 잇따르면서 코로나19로 움추려 들었던 지역 경제가 기지개를 켜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장성 황룡강을 따라 형형색색의 꽃들이 만개했습니다. 강변을 따라 달리는 미니 기차에 올라탄 관광객들은 끝없이 펼쳐지는 가을꽃의 향연에 눈길을 떼지 못합니다. 3년 만에 돌아온 가을꽃 축제를 만끽하려는 나들이객의 발길은 하루 종일 계속됐습니다. ▶ 인터뷰 : 이진혁 / 광주광역시
      2022-10-15
    • [영상]'꽃향기에 흠뻑' 전남 장성 황룡강 가을꽃축제 눈길
      전남 장성 황룡강 일대가 형형색색의 꽃들로 가득찼습니다. 황화코스모스와 천일홍, 백일홍, 핑크뮬리 등 다양한 꽃들이 곳곳에서 고운 자태를 뽐냅니다. 꽃향기에 흠뻑 취한 나들이객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장성 황룡강 가을꽃 축제가 3년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별빛·감성·함께·같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서는 10억 송이의 가을꽃이 황룡강변 3.2km 구간을 수놓고 있습니다.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이번 축제는 16일까지 이어집니다.
      2022-10-15
    • [영상]"황화코스모스 보러 오세요"..황룡강 가을꽃축제 다음달 개막
      전남 장성의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다음 달 8~16일 열립니다. 장성 황룡강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에서는 황룡강변 3.2km 구간을 장식한 황화코스모스와 천일홍, 백일홍, 핑크뮬리 등 다양한 가을꽃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별빛·감성·함께·같이'를 주제로, 전시와 문화공연, 체험 등 30여 개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3년 연속 100만 명이 방문하며 전남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 동안 개최되지 못했습니다.
      2022-09-18
    • "술 취해 홧김에.." 추석 연휴 자택에 불지른 60대 가장 구속
      추석 연휴 첫날 술에 취해 자택에 불을 지른 6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전남 장성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A씨는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9일 장성군 장성읍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에서 쌓아놓은 옷가지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거실 내부와 이불 등을 태운 뒤 10여 분만에 꺼졌고, A씨는 손과 발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다른 가족들은 집을 비워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방화 당시 만취 상태였던 A씨는 오랜 기간 가족들과 불화를 겪은 것으로
      2022-09-13
    • 장성에서 세계적 희귀종 '댕구알버섯' 발견..암세포 억제 효능
      【 앵커멘트 】 여름과 가을 사이 풀밭에서 주로 자라는 '댕구알버섯'은 세계적인 희귀종으로 꼽히는데요. 특히 여성암 세포의 생장을 막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장성에서 4년 만에 댕구알버섯 5개가 한꺼번에 발견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감나무 사이에 새하얀 물체들이 군데군데 박혀있습니다. 얼핏 공룡알처럼 보이는 이 물체의 정체는 다름 아닌 버섯입니다. 둥글한 모양 때문에 눈깔사탕을 뜻하는 '댕구알'이라는 이름이 붙었는데, 인공재배법이 개발되지 않아 희귀종으로 꼽힙니다. 지난 20
      2022-08-07
    • 전남 장성 돼지축사에서 불..돼지 400여 마리 폐사
      전남 장성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4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2일 밤 10시 10분쯤 장성군 삼계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돈사 한 동이 탔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돼지 4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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