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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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진영 "'尹대통령, 펠로시 만남 불발' 레임덕 탓"[백운기의 시사1번지]
      박진영 숙명여대 객원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이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을 만나지 않은 것은 '레임덕(집권 말 지도력 공백)' 탓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교수는 오늘(5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공직사회 가운데 외교부가 레임덕이 가장 빨리 오는 곳이라며, "낸시 펠로시가 오는데 외교부에서 1안, 2안, 3안 이렇게 올린다. 거기에 대해서 의견이 강하게 올라오면 이것은 레임덕이 아니다. 그런데 아무 의견 없이 건조하게 1안, 2안, 3안 해서 '대통령에서 알아서 선택하라' 이 정도 수준으로 오면 이게 이제 레임덕의
      2022-08-05
    • 尹 국정평가 긍정 24%..朴 국정농단 사건 때보다 낮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5일)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24%,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6%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윤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는 지난 6월 둘째 주 53%에서 한 달 넘게 하락하고 있으며, 지난주(28%) 처음으로 30% 선 아래로 내려온 이후 일주일만에 4%p가 추가로 빠졌습니다. 이번 주에 기록한 24%는 윤 대통령
      2022-08-05
    • '20%대 지지에 화들짝'..대통령실 "부족함 채워나갈 것"
      대통령실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율 하락에 대해 "국민의 뜻을 헤아려서 혹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채워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5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여론조사는 언론보도와 함께 민심을 읽을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자 지표"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채 석 달이 되지 않았다"며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을 국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반듯한 나라로 만들어나가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도약할
      2022-08-05
    • 10명 중 8명은 "김건희 여사 외부활동 제약 둬야"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외부 활동에 제약을 둬야 한다는 여론이 8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데일리안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공정에 의뢰해 실시한 정례조사에 따르면, '대통령 부인의 활동 범위는 어디까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39.6%가 "공식적인 행사에 한정해 활동해야 한다"고 답했고, 39.2%는 "외부 활동이 없는 조용한 내조를 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외부활동에 제약을 둬야 한다는 응답이 80%에 이른 것입니다. 반면 "자유롭게 활동해야 한다"는 응답은 15.9%에 그쳤습니다.
      2022-08-05
    • 국민 4명 중 3명은 초등 입학연령 하향 '반대'
      최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초등학교 입학 연령 하향에 대해 국민 4명 중 3명은 반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 이틀간 8월 1주차 정기 조사를 실시한 결과, 초등학교 입학연령을 만 6세에서 만 5세로 낮추는 학제개편안에 대해 부정평가가 긍정평가에 비해 압도적이었습니다. '찬성한다'는 응답은 19.7%에 불과한 반면, '반대한다'는 응답은 76.0%에 달했습니다. 반대 여론은 모든 계층에서 높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지지
      2022-08-04
    • '70대 이상마저..' 모든 계층서 "尹대통령, 잘못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한다'는 평가가 20%대를 기록하며, 최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3일 이틀간 8월 1주차 정기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27.4%로 나타났습니다. 윤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7월 4주와 5주차 조사에서 모두 32.5%를 기록하며 하락세가 주춤한 것처럼 보였지만, 이번 조사에서 다시 5.1%p나 내려앉았습니다. 부정평가는 68.8%로 지난주보다 4.6%p 증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2022-08-04
    • 민주당 당대표, 강훈식·박용진 단일화해도 이재명 62.1% '압도적'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강훈식 의원과 박용진 의원이 단일화를 하더라도 이재명 의원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 의뢰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가 8월 2~3일 이틀간 8월 1주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재명 의원과 '강훈식·박용진' 단일후보가 대결할 경우 이재명 후보가 이길 것이라는 응답이 62.1%나 됐습니다. 강훈식·박용진 단일후보가 이길 것(26.3%)이라는 응답과는 35.7%p 차이였습니다. 이재명 의원이
      2022-08-04
    •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범진보 '이재명'·범보수 '한동훈'
      차기 대권주자로 범진보 진영에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 범보수 진영은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리서치뷰가 지난달 30~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조사 결과, 범진보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에서 이재명 의원이 41%를 기록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6월말 조사 때보다 8%p 올라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15%, 김동연 경기지사 10%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 의원과 당권경쟁을 벌이고 있는 박용진 민주당 의원은 6%, 심
      2022-08-02
    • 尹 지지도 33.1%..'내부총질' 문자 이후 20%대로 급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주간 기준 30%대 초반을 유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러나 일간 기준 긍정평가는 20%대로 내려앉았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달 25~29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9명을 상대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전주보다 0.2%p 하락한 33.1%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국정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전주보다 1.1%p 상승한 64.5%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국민의힘의 전통적 지지층인 대구·경북과 부
      2022-08-01
    • 尹대통령 지지율 20%대 추락..TK도 등 돌렸다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처음으로 20%대로 떨어졌습니다. 취임 80일 만에 직무수행 긍정률이 20%대로 추락하면서 국정 동력을 확보하는 데에도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26~28일 전국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답변이 지난주보다 4%p 하락한 28%로 집계됐습니다.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20%대로 떨어진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잘 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지난주보다 2%p 오른 62%로, 조사가 시작된 이
      2022-07-29
    • [여론조사]차기 당대표 이준석 26.0%..'문자 유출'뒤 지지율 더 상승
      【 앵커멘트 】 윤석열 대통령의 문자 유출 논란 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에서 이준석 대표의 지지율은 오히려 더 올랐습니다. 정부·여당의 민심 회복을 위해서는 '인적 쇄신'을 해야한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이준석 대표가 26.0%로 2위인 안철수 의원 17.1%를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렸습니다. 이어 나경원 전 의원 7.7%, 장제원 의원 3.2%, 권성동 권한대행 2.4%, 권영세 장관 2.2% 김기현 의원 2.1% 로
      2022-07-28
    • "코로나19 대응은 尹보다 文"..文정부가 잘했다 56.3%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문재인 정부가 윤석열 정부보다 코로나19 대응을 더 잘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27일 이틀간 7월 5주차 정기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더 잘했다는 응답이 전체의 56.3%로 윤석열 정부가 더 잘하고 있다는 응답(30.9%)보다 25.4%p 높았습니다. 윤석열 정부가 더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연령별로는 70대 이상(윤석열 정부 46.2% vs. 문재인 정부 37.7%), 지역별
      2022-07-28
    • 尹대통령 문자 유출 뒤 첫 여론조사, 차기 당대표 이준석 3.1%p↑
      윤석열 대통령의 이른바 '내부총질' 문자메시지 유출 뒤 첫 차기 당 대표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준석 대표의 지지율이 크게 올랐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 대표가 26.0%로 2위인 안철수 의원(17.1%)을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리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나경원(7.7%) △장제원(3.2%) △권성동(2.4%) △권영세(2.2%) △김기현(2.1%)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2주 전 조사와 비교해
      2022-07-28
    • 民 당대표 적합도 이재명 45.1%..독주 체제 강화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컷오프 직전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의원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하며 독주 체제를 이어갔습니다. KBC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전문기관 넥스트위크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의원이 45.1%로 2위 박용진 의원(13.4%)과의 격차를 더 벌렸습니다. 이어 △박주민(5.2%) △설훈(4.4%) △김민석(3.4%) △강병원(2.0%) △이동학(1.3%) △강훈식(1.1%)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재명 의원의 적합도는 지난주 대비 3.3%p
      2022-07-28
    • 尹 지지율 3주째 30%대..긍정 33.3%·부정 63.4%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또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를 받아 지난 18∼22일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7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33.3%,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3.4%로 각각 나타났습니다. 긍정평가는 전주보다 0.1%p 하락한 반면, 부정 평가는 0.1%p 상승했습니다. 긍·부정 평가 간 차이는 30.1%p로 더 벌어졌습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윤 대통령
      2022-07-25
    •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여론조사 왜곡 의혹 '무혐의'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허위로 게시했다는 혐의로 고발당한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공직선거법상 허위논평, 보도 금지 위반으로 고발된 김 구청장과 캠프 자원봉사자에 대해 불송치 처분을 내렸습니다. 김 구청장은 지난 4월 '서구청장 후보 적합도 조사 1위, 서구청장 여론조사 1위'라는 여론조사 결과를 자신의 SNS에 게시한 혐의로 고발당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여론조사에서는 김 구청장이 2위, 컷오프 된 서대석 후보가 1위였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은 홍보
      2022-07-22
    • 尹 대통령 지지율 30% 붕괴 '눈앞'.. 긍정 평가 30.4%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선도 위협받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업체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전체 응답자의 30.4%는 긍정평가('잘하고 있다' 20.3%, '다소 잘하고 있다' 10.1%)를, 67.2%가 부정평가('잘못하고 있다' 59.9%, '다소 잘못하고 있다' 7.3%)를 내렸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2.4%였습니다. 긍정평가는 지난주보
      2022-07-22
    • [여론조사]민주당 당대표 이재명 독주 체제..이재명 수사는 '정당', 49.8%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이재명 의원의 독주 체제가 지난주에 비해 더 공고해졌지만, 이재명 의원에 대한 수사는 정당하다는 답변은 절반에 달했습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에서 이재명 의원은 41.8%를 기록했습니다. 2위인 박용진 의원이 14.5%로 격차는 오차범위를 훌쩍 넘어 3배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그 뒤로는 설훈 5.6%, 박주민 5.3%, 김민석 4.0%, 강병원 1.8%, 이동학 1.4%, 강훈식 1.3% 순이었습니다.
      2022-07-21
    • [여론조사]尹 사적채용 '부적절했다' 65.5%..호남권은 80.4%
      【 앵커멘트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잇따르고 있는 논란에 대해서도 물었습니다. 대통령실 사적 채용에 대해선 '부적절했다'는 평가가 많았고, 탈북 어민 강제북송과 경찰국 신설에 대해선 연령과 이념 성향별로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어서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사적 인연이 있는 사람을 대통령실에 채용했다는, 이른바 '사적 채용' 논란. 응답자의 65.5%는 대통령실 채용은 '부적절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적절했다'는 의견보다 2배 이상 높은 수치입니다. 모든 연령대에서 '부적절했다'는 응답이 60%
      2022-07-21
    • [여론조사]尹대통령 부정 평가 64.2%..보수층 이탈
      【 앵커멘트 】 KBC와 UPI뉴스가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평가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정적인 평가가 여전히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서도 부정적 전망이 긍정 전망보다 25%가까이 높았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전반적인 직무수행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물었습니다.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이 64.2%로 '잘하고 있다' 32.5%보다 31.7%p나 높았습니다. 부정적인 평가가 60.2%를 기록했던 지난주와 비교하면 4%p 상승한 수치입니다. '매우
      2022-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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