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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뛰는 물가에 먹거리 소비 9년만 최저...'환율·원자잿값 영향'
      식료품·음료 등 가구 먹거리 소비가 9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쪼그라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폭염·폭우 등 이상기후에 가공식품 출고가 인상까지 겹치면서 먹거리를 중심으로 고물가 현상이 장기간 계속된 탓으로 분석됩니다. 1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가구 식료품·비주류 음료 소비지출(명목)은 월평균 42만 3천 원으로 1년 전보다 1.8% 늘었습니다. 하지만 물가 상승분을 제외한 실질 소비지출은 34만 1천 원으로 1.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먹거리
      2025-09-01
    • 미국 식료품 가게에서 총격..2명 사망·8명 부상
      미국의 한 식료품점에서 총격으로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각 2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아칸소 남부 도시 포다이스의 식료품 가게 '매드 버처'에서 벌어진 총격으로 2명이 숨지고 8명이 다쳤습니다. 총격범은 현장에서 출동한 경찰의 총에 맞아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피해자들에 관한 정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경찰관도 총에 맞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습니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아칸소 주지사는 이날 오후 엑스(X, 옛 트위터)에 "포다이스에서
      2024-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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