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 화정동서 승용차가 옷 가게 돌진..운전자 "급발진" 주장
광주에서 승용차가 상가로 돌진한 사고가 났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 낮 12시 54분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에서 50대 여성이 몰던 승용차가 대로변 상가 건물 1층에 있는 옷 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가게 시설물이 파손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을 통제하고 안전 조치한 뒤 승용차 운전자를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운전자는 음주 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고 운전자는 경찰에 차량 급발진으로 인한 사고를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고
2023-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