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10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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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주 10병 나눠 먹고도 운전 가능" 10대 숨지게 한 운전자, 결국 중형
      친구들과 소주 10병을 나눠 마신 뒤 차를 몰다 10대 청소년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가 "운전이 가능한 상태였다"며 항소했지만, 항소심에서도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 형사2부(재판장 이태영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1심과 같은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친구 3명과 함께 소주 10병을 나눠 마신 뒤 29일 새벽 운전대를 잡았습니다. 이후 의정부 망월사역에서 회룡역 방향으로 시속 118㎞로 주행하던 중, 전동킥보드를 타고 오던 18세 남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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