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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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다세대주택서 불..3명 중상, 20명 대피
      12일 새벽 3시 반쯤 서울 강동구 성내동의 6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강동소방서에 따르면 당국은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새벽 5시 35분쯤 불을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이 불로 40대 남성이 전신화상을 입는 등 3명이 크게 다치고 7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주민 20명이 옥상으로 대피했다가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1층 주차장에 있던 차량에서 불이 나 확산했다고 보고 발화 지점과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11-12
    • 광주 풍암동 다세대 주택 화재...진화중
      3일 오후 1시 24분경 광주 서구 풍암동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현장에서 아직 진화 작업 중입니다. 현재까지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와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4-09-03
    • 서울 다세대 주택에 화재..3명 부상, 14명 대피
      30일 오전 4시 9분경 서울 연희동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나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긴급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85명과 차량 23대를 동원해 1시간 10여 분 뒤인 5시 23분경 불을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이번불로 주민 2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연기를 흡입한 다른 주민 1명은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으나 다행히 의식이 회복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화재 당시 건물 내부에 있던 14명은 무사히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사건사고#다세
      2024-03-30
    • "게임은 시작됐다" 전 여친 빌라 공동현관 드나든 남성 '주거침입'
      별도의 잠금장치가 없는 다세대 주택 공동현관이라도 무단으로 들어가 피해자에게 불안감을 일으킨 경우 주거 침입으로 봐야한다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2부는 2021년 6월 헤어진 연인이 사는 빌라에 찾아가 '게임은 시작됐다'는 문구가 적힌 마스크를 현관문에 걸어놓은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북부지법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재판부는 "다세대 주택은 공공기관과 상가와 비교할 때 사생활 및 주거 평온 보호 필요성이 상대적으로 큰 곳"이라며 "외부인의 출입이 일반적으로 허용된다고 보기
      2024-03-07
    • 다세대 주택서 성매매 알선자와 매수자 50여명 적발
      다세대주택 원룸을 빌려 성매매를 알선한 업주와 성 매수자들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광주 농성동 한 다세대주택에서 성매매를 알선하며 수천만 원의 불법 수익을 챙긴 혐의로 40대 업주를 A씨를 구속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또, 매수자 50여 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여성 종사자와 매수자를 구해 업소를 운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세대주택 #성매매 #알선자 #매수자
      2024-01-24
    • 열린 창문으로 침입해 인질·강도 30대 '구속 기소'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여성을 인질로 잡고 돈을 빼앗은 30대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4일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3부(하준호 부장검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특수강도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30대 A씨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7일 오후 1시 55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한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집 안에 있던 20대 남녀 2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50만 원을 강탈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열려있는 창문으로 집 안에 들어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피해 여성 B씨를 인질로
      2023-12-04
    • 보증금 안주고 미루더니 건물 매도..수사도 '제자리'
      【 앵커멘트 】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다가구주택에서도 전세 사기가 의심되는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피해자 8명은 대부분 사회초년생들로, 피해 금액만 8억 원 가까이 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 월계동의 한 다가구주택입니다. 지난 2019년 7월 이곳에 입주한 32살 A씨는 계약이 끝난 뒤에도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습니다. 임대인 측에서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야 보증금을 돌려줄 수 있다면서, A씨에게 임차권 등기를 말소하라고 요구한 겁니다. ▶ 싱크 : A 씨 / 임차인 - "거주는 다른
      2023-07-17
    • ‘재해위험’ 반지하 가구, 국토부-서울시 지원 맞손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재해위험에 취약한 반지하 가구 거주자의 주거복지 개선에 손을 맞잡았습니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반지하 거주자에 대한 이주지원과 반지하 공공매입 활성화를 위해 이주지원 혜택 확대, 세대별 공공매입 허용 등 맞춤형 제도를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양 기관은 반지하 거주자에 대한 이주 지원 활성화를 위해 국토부 무이자 보증금 대출(최대 5천만 원)과 서울시 반지하 특정 바우처 월세 20만 원에 대해 중복 지급이 가능토록 제도를 개선하였습니다. ‘비정상거처 이주지원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rsq
      2023-07-10
    • 노후 다세대주택 외벽에 균열.. 인명피해 없어
      광주 도심의 다세대주택 외벽에 균열이 생겨 지자체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26일 오후 5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의 한 다세대 주택 외벽에 균열이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현장 확인 결과 구조적인 균열은 없었지만, 건물 노후화로 인해 일부 시멘트 조각이 떨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관련 인명피해 역시 없었습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지난 1992년 사용 승인을 받았습니다. 6세대가 거주할 수 있는 건물이지만, 현재는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북구 관계자는 "초기 진단
      2023-03-27
    • 새벽시간 다세대주택 화재 1명 숨지고 3명 다쳐
      오늘(19일) 새벽 대전과 충남지역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잇따르면서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오늘(19일) 새벽 4시 31분쯤 대전시 중구 석교동 다세대주택 A씨 집에서 불이 나 안방에 있던 60대 A씨가 숨지고, 다른 방에 있던 A씨의 누나(80대)와 조카(50대)가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 누나와 조카로 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18분가량 만에 불을 껐는데 거동이 불편한 것으로 알려진 A씨는 숨진 채 화재 현장에서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서 새벽 3시
      2022-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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