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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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별·이]공직 퇴직 후 자두농장 일구는 서명홍 씨 "월출산 바라보며 커가는 열매와 힐링"
      공직 퇴직 후 자두농장 일구는 서명홍 씨 "월출산 바라보며 커가는 열매와 힐링"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퇴직 후 자연으로 돌아가 전원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법원에서 30년간 근무하다 정년과 동시에 농촌에 내려온
      2024-05-22
    • [인터뷰]'스타 청년 농부' 조성수 "농사, 쉽지 않지만 명예로운 일"
      전남 순천에서 딸기와 콩, 고구마 농사를 짓고 있는 28살 조성수 씨는 공인된 '스타 청년 농업인'입니다. 조 씨는 '귀농 3년차'의 20대 초보 농부지만 때 되면 씨 뿌리고 모종을 심어 거두는 평범한 농사를 거부한 당찬 농사꾼입니다. 그는 이른바 '치유 농업'을 일으켜 먹거리 생산을 넘어 미래 농업의 융복합 산업화를 꿈꾸며, 그 목표를 향해 하루하루 땅을 갈고 물을 대며 쑥쑥 성장해 가고 있습니다. 조 씨는 '스타 청년 농업인'에 대해 "정부가 농업 발전과 성장을 이끌어 갈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선정했다"면서
      2024-03-31
    • 전남 체류형 농업지원센터 귀농 효과 톡톡
      전라남도가 지원하는 체류형 농업지원센터가 신규 농업인력 유입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체류형 농업지원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693명 중 64%인 443명이 안정적으로 정착해 귀농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에는 함평과 강진 등 6개군에 7개 체류형 지원센터가 운영돼 예비 귀농인들에게 이론과 영농 실습교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농업지원센터#체류형#귀농#전남
      2024-03-15
    • 전남 농림인구 1년 새 5% 감소..귀농도 주춤
      【 앵커멘트 】 전남의 농업인구가 1년 만에 5%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령층의 사망이 늘어난 반면 귀농인구는 줄어든 탓인데요. 이대로라면 논밭을 일굴 사람이 없어 잡초만 무성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사람의 손길이 떠나버린 밭에 잡초만 무성하게 자랐습니다. 옆 마을에는 수년 째 비어있는 집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최천우 / 화순군 화순읍 - "이 밭 같은 경우도 주인이 경작하기 힘드니까 농업협동조합 같은 데서 소출을 위해서
      2024-01-27
    • '빈집 해결하고 인구도 늘리고' 1만원 임대주택 인기
      【 앵커멘트 】 농촌에서는 방치된 빈집이 사회적 골칫덩어리인데요. 강진군이 이런 농어촌 빈집을 리모델링해 귀농하는 도시민들에게 임대료로 만원을 받고 보금자리로 제공하는 정책을 마련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빈집 문제를 해결하고 농촌 인구를 늘리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흉물스럽게 방치됐던 농촌 마을의 빈집이 말끔하게 새 단장 됐습니다. 을씨년스럽던 주방과 너덜너덜했던 벽지, 장판, 천정도 새롭게 보수돼 새집이 부럽지 않습니다. '빈집 리모델링 사업'은 방치된 빈집 소유주가
      2023-11-10
    • "귀농 오세요" 주택 신축 신규 전입자에게 3천만 원 지원
      전남 강진군은 신규 전입자와 귀농귀촌인을 유입하기 위한 '강진군 주택 신축 지원 조례'를 제정해,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강진군은 조례에 근거해, 민선 8기 비전인 인구 5만 달성을 위한 '강진군 주택 신축 지원사업' 세부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지원사업은 주택을 신축하고자 하는 5년 이내 신규 전입자가 모든 행정절차를 거쳐 주택 건축을 완료했을 때, 주택 감정평가를 거쳐 감정평가액의 50%, 최대 3천만 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강진군은 오는 11일 안에 공고할 예정이며, 사업대상자는 강진군 주택 신축
      2023-08-04
    • 지난해 귀촌 인구 4만 4천 가구 줄었다
      지난해 귀촌가구는 31만 8,769가구로 전년(36만 3,397가구)보다 4만 4,628가구가 줄었습니다. 귀농가구 역시 13.5% 줄었으며, 수도권 출신 귀농인이 절반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1인 가구는 75.3%를 차지했으며, 50~60대가 70%로 은퇴형 귀농자가 많았습니다. -귀농, 전년보다 1,936가구 감소 오늘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귀농어·귀촌인통계’에 따르면 2022년 귀농가구는 1만 2,411가구로 전년(1만 4,347가구)보다 1,936가구(△13.5%) 감소
      2023-06-22
    • 전남도, 올 하반기 귀농인 대상 197억 원 지원
      전라남도가 올 하반기에 귀농인의 농업창업과 주택구입비로 197억 원을 지원합니다. 귀농 창업자금은 도시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이후 전남에 전입한 지 5년 미만인 만 65세 이하 세대주 중 귀농교육 100시간 이상 이수한 귀농인과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최근 5년간 영농경험이 없는 비농업인에게 지원됩니다. 자금 용도는 농지 구입과 농식품 제조ㆍ가공시설 신축, 가축 입식 등 영농기반 구축이며, 연리 2%에 5년 거치 10년 균등상환 조건으로 최대 3억 원 까집니다. 귀농인의 생활 공간 마련을 위해 주거 구입과 신축에 필요한 주택자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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