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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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철 농한기 임업인 소득작물 고로쇠수액 본격 채취
      전남 도내 9개 시군에서 고로쇠 수액 채취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21일 전라남도는 올해 고로쇠 수액 채취가 기후변화로 지난해보다 5일 정도 이른 지난 15일 광양 백운산에서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고로쇠 수액의 안정적 채취를 위해선 적정 기온이 지속되는 시기에 작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액 채취는 밤 최저 기온이 영하 2℃ 이하이면서, 낮 최고기온이 영상 10℃ 이하일 때와, 일교차 10℃ 이상 차이를 보일 때가 가장 활발해집니다. 올해는 구례와 장성, 담양 등 9개 시군 10만 1천 그루에서 160만 6천 리터가 채
      2025-01-21
    • 봄의 전령 광양 고로쇠 벌써 출하.."뼈에 이로워요"
      뼈에 이롭다고 해서 골리수라 불리는 고로쇠가 전남 광양 백운산에서 올해 첫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광양시는 16일 진상면 어치리 1,200m 백운산 자락의 고로쇠 나무에서 정제 과정을 거친 올해 첫 수액을 출하하고 일반에 유통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산림청 지리적 표시제에 등록된 광양 고로쇠는 마그네슘과 칼륨, 칼슘이 풍부합니다. 올해는 기후변화로 인해 지난해보다 시기를 앞당겨 채취해 3월 15일까지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광양시는 고로쇠 수액의 품질과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채취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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