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공무원노조, '닮고 싶은 간부' 4명 선정
전남도청 공무원노동조합이 올바른 조직문화 조성과 잘못된 관행 타파를 위해 민선7·8기 들어 처음으로 '닮고 싶은 간부', '잘못된 관행문화 간부'를 각각 선정했습니다. 이른바 베스트·웨스트 간부 선정은 지난 2015년 이후 7년 만에 이뤄졌습니다. 전남도청 공무원노조가 여론조사 회사에 의뢰해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6급 이하 조합원 1,738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조사 결과 베스트 간부로는 3급(1명) 강효석 농축산식품국장, 4급(1명) 정광선 인구청년정책관, 5급(2명) 김은희 해양
2022-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