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수산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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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짜 수산업자' 금품수수 의혹 박영수 전 특검 기소
      '가짜 수산업자'에게 금품을 받은 혐의로 수사를 받던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지난 2020년 수산업자를 사칭한 44살 김 모 씨에게 포르쉐 렌터카를 무상으로 받고, 86만 원 상당의 수산물을 3차례 받는 등 336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박영수 전 특검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박 전 특검은 지난해 7월 차량 사용료를 한 변호사를 통해 김 씨에게 전달했다고 주장하며 이 내용을 담은 '사실확인서'를 검찰에 제출했지만, 검찰은 통화ㆍ차량 이용 내역 조사 등을 토대로 허위라고 판단했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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