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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2월 은행권 가계ㆍ중기대출 연체율 증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2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에 따르면 금년 2월 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36%로 1월 말 대비 0.05%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문별로는 가계와 중소기업 연체율이 증가했고, 대기업 연체율은 전월과 같은 수준이었습니다. 2월 중 신규연체 발생액은 1.9조 원으로 전월과 유사한 수준이며, 연체채권 정리규모는 8천억 원으로 전월 대비 2천억 원이 증가했습니다. 신규연체율은 0.09%로 전월과 유사한 수준이었습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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