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날짜선택
    • WBC 선수단 소집..KIA 소속 양현종ㆍ나성범ㆍ이의리 합류
      【 앵커멘트 】 다음달 개막하는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한국 대표팀이 한국 시각으로 오늘(15일) 미국 애리조나에서 소집됐습니다. KIA 타이거즈에서는 에이스 양현종과 중심타자 나성범, 좌완 영건 이의리 선수가 대표팀에 합류해 14년 만의 4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다음달 8일 개막하는 WBC 대표팀 엔트리에 포함된 KIA 선수들은 모두 3명. 투수로는 양현종과 이의리, 좌완투수 2명이 선발됐고 타자로는 팀의 핵심타자인 나성범이 뽑혔습니다. 지난 1일부터 미국 애리조나 투손의 KIA 스
      2023-02-15
    • "나를 주목하라"..주전 도약 꿈꾸는 새끼 호랑이들
      【 앵커멘트 】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 전해드리는 KIA 타이거즈 소식입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해외 훈련이 3년 만에 재개되면서 KIA의 많은 젊은 선수들이 처음으로 해외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게 됐는데요. 본격적인 시즌 준비와 함께 주전 도약을 꿈꾸는 KIA의 새끼 호랑이들을 김재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 기자 】 슈퍼루키로 불리며 큰 기대 속에 지난해 데뷔한 KIA의 내야수 김도영. 시즌 내내 1군에서 대수비와 대주자 등으로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쳤지만 스스로에게는 다소 아쉬운 한 해였습니다. 올 시즌에는 주전
      2023-02-12
    • 확 바뀐 새 얼굴..최강 외인 라인업 기대
      【 앵커멘트 】 KIA 타이거즈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소식 전해드리는 순서입니다. 지난 시즌 대대적인 선수 영입으로 전력을 강화한 KIA는 '전력의 절반'이라는 외국인 선수 운영에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는데요. 올 시즌을 앞두고는 외국인 투수진을 모두 교체하는 초강수를 두며 새 외국인 선수 진용을 갖췄습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KIA의 새 외국인 선수들을 김재현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지난 시즌 KIA의 외국인 선수 성적은 '절반의 성공'이라고 보기에도 부족할 만한 수준이었습니다.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는 시즌
      2023-02-10
    • [야구인물사전]KIA타이거즈 팬들이 6월을 기다리는 이유.. 최원준은 누구?
      최원준. 1997년 3월 경기도 광명 출생. 서울고를 졸업하고 2016년 드래프트 2차 1라운드로 KIA타이거즈에 입단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진출을 위해 해외 에이전시와 계약까지 할 정도로 고교 성적이 매우 뛰어났는데 결국 국내에 남기로 결정했습니다. 최원준은 어려서부터 팀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다고 합니다. 광주 출신으로 타이거즈 열혈팬 아버지, 최영문 님의 슬하에서 자랐기 때문입니다.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는 투수를 했습니다. 고등학교 입학 전까진 스스로 괜찮은 투수라 생각했는데, 더 넓은
      2023-02-10
    • '가장 높은 곳' 향해..KIA 본격 담금질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BO 10개 구단이 시즌 개막 준비를 위한 스프링캠프에 돌입했습니다. KBC는 오늘부터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미국 애리조나주 투싼 현지에서 생생한 훈련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오늘 그 첫 번째 순서로 6년 만의 우승권 도약에 나서는 KIA 선수단의 각오와 캠프 분위기를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낮 기온 15도 안팎의 선선하고 화창한 날씨 속에 선수들이 훈련에 한창입니다. KIA는 지난 1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 중입니다.
      2023-02-07
    • [KIA in 투손]대투수 양현종 "독기 생겼다..가을야구 오래 할 것"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에 참가 중인 에이스 양현종이 우승권 도약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양현종은 6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 투손에서 진행된 스프링캠프 6일째 훈련에서 첫 불펜 피칭을 진행했습니다. 투구수는 총 30개였는데 직구와 슬라이더, 커브와 체인지업 등 주요 구종 4가지를 모두 체크하며 감각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했습니다. 오는 14일부터 WBC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는 양현종은 이날 불펜 피칭을 모두 WBC 공인구로 던졌습니다. 불펜 피칭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양현종은 올 시즌 우승권 도약에 대한 강한 열
      2023-02-07
    • [야구인물사전] 데뷔 10여 년 만에 규정타석 달성.. KIA타이거즈 류지혁은 누구?
      류지혁. 1994년 1월 서울 출생으로 올해 만 29세. 초등학교 3학년 때 리틀야구를 하며 야구를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은 “얘가 한 달만 하고 말겠지” 생각했으나, 야구부가 있는 학교로 전학시켜달라고 부모님께 요청할 정도로 애정이 있었습니다. 피지컬은 181cm 75kg. 그러나 어렸을 땐 키가 너무 작았습니다. 중학교 졸업 할 때까지도 160cm가 채 안됐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지요. 다행스럽게도 고등학교 때 키가 쑥쑥 컸으며, 청소년 국대로도 활약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공수주
      2023-02-03
    • KIA 타이거즈, 빈지노가 만든 아이앱 스튜디오 유니폼 입는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래퍼 빈지노가 설립한 아이앱 스튜디오가 제작한 유니폼을 입습니다. KIA는 오늘(31일) 장정석 단장과 아이앱 스튜디오 신동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 협약식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아이앱 스튜디오는 올 시즌 KIA 야구단에 유니폼과 점퍼, 후디, 풀오버, 모자, 가방 등 10억 6천만 원 상당의 의류와 용품을 지원하게 됩니다. 유니폼 등 어센틱 상품은 오는 3월 중순부터 구단 상품 매장에서 팬들에게도 판매될 예정입니다. 아이앱 스튜디오는 국내 힙합씬의 유명 래퍼 빈지노가 설립해
      2023-01-31
    • 4년 만의 가을야구 넘어 6년 만의 우승도전
      【 앵커멘트 】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는 지난해 대대적인 구단 쇄신과 함께 4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에 성공하며 명가 재건의 신호탄을 쏘아올렸습니다. 올해는 기존의 라인업에 업그레이드 된 외국인 투수들과 가능성 넘치는 신인ㆍ유망주들의 가세로 우승권에 도전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짜릿했던 4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과 아쉬웠던 와일드카드결정전 탈락. KIA타이거즈의 2022 시즌은 절반의 성공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팬들에게는 아쉬움이 더 크게 남은 한 해였습니다. 다음달 1일부터 미국 애리조나에서 본격적인 시
      2023-01-24
    • [야구인물사전]이제는 증명의 시간..한승택, KIA 주전포수로 도약하나?
      박동원의 LG트윈스 이적으로 KIA타이거즈 내 유일한 베테랑 포수가 된 한승택. 트레이드로 합류한 주효상과 함께 1군 경쟁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입니다. 1994년 6월 21일 생으로 만 28세, 174cm 83kg 우투우타이며 고향은 서울, 덕수고를 졸업한 뒤 한화에 입단했습니다. 포수가 된 계기는 초등학생 때 또래에 비해 덩치가 커 둔하다며 포수마스크를 쓰게 됐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실력이 뛰어났던 한승택은 청소년국대로도 활약했는데 이로 인해 당시 2013 드래프트 고교 포수 최대어로 꼽히며 대졸포수 이홍구(단국대
      2023-01-20
    • [야구인물사전]193cm가 내리꽂는 150km/h 넘는 강속구..KIA타이거즈 숀 앤더슨은 누구?
      -KIA타이거즈에서 부활 노리는 MLB 유망주, 아도니스 메디나는 누구? 편에 이어서 지난 시즌 꽤나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기에 KIA타이거즈 외인 투수 파노니와 놀린의 재계약 불발은 약간 충격적이었습니다. 이들을 대신해 들어온 새로운 외인은 숀 앤더슨과 아도니스 메디나. 공통점은 우완이자 150km/h 이상의 빠른 공을 던지는 파이어볼러라는 것인데 기교파와의 동행을 마치고 강속구 듀오와의 동행을 선택한 KIA타이거즈. 아도니스 메디나에 이어 두 번째로 숀 앤더슨은 어떤 투수인지 알아보겠습니다.
      2023-01-18
    • KIA 타이거즈 다음 달 1일부터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돌입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2023 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합니다. KIA는 코칭스태프 19명과 선수 36명 등 55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음 달 1일부터 미국 애리조나 투싼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로 취소됐던 해외 스프링캠프가 다시 가동된 건 지난 2020년 이후 3년 만입니다. 선수단은 투수 18명과 포수 4명, 내야수 8명, 외야수 6명으로 꾸려졌으며 신인 최대어로 꼽히는 투수 윤영철이 올해 신인 중 유일하게 스프링캠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올해 KIA의 스프링캠프는 미국(1차)
      2023-01-15
    • [야구인물사전]KIA타이거즈에서 부활 노리는 MLB 유망주, 아도니스 메디나는 누구?
      2023 시즌 숀 앤더슨과 함께 KIA타이거즈의 외인 원투펀치로 활약할 아도니스 메디나는 나이는 만 26세, 믿고 쓰는 도미니카공화국 출신입니다. 그간 도미니칸(09아킬리노 로페즈, 17헥터 노에시)과 케미가 괜찮았던 KIA로서는 기분 좋은 출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완 투수이며 185cm에 84kg의 피지컬의 소유자. 2023 KBO리그에서 뛰게 될 외인 중 가장 어린 나이이기도 한 메디나는 2014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맺고 프로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약 6년이라는 시간을 마이너리그
      2023-01-13
    • [2023 새 희망을⑤]'가을야구'ㆍ'상위 스플릿' 프로스포츠 도약의 한 해
      【 앵커멘트 】 2023년 신년 기획 오늘은 마지막 순섭니다. 올해 광주ㆍ전남 연고 프로스포츠 팀들의 선전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어느 때보다 높은데요. 지난해 4년 만에 가을야구에 진출했던 KIA 타이거즈는 올해 본격적인 우승권 도전에 나서고, K리그2 무대를 제패하고 2년 만에 1부 리그에 복귀한 광주FC는 다시 한번 상위 스플릿에 도전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4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에도 아쉬웠던 와일드카드결정전 탈락. KIA타이거즈의 2022년은 기대와 아쉬움이 교차한 한 해였습니다. 절반의 성공이라
      2023-01-06
    • KIA타이거즈 새 외국인 투수 숀앤더슨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 | 야구인물사전
      KIA타이거즈 새로운 외인 숀 앤더슨(Shaun Anderson). 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
      2022-12-30
    • KIA 타이거즈, 시속 154km 강속구 투수 숀 앤더슨 영입
      KIA 타이거즈가 새 외국인 투수로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출신의 숀 앤더슨을 영입했습니다. 새 외국인 투수 영입은 '우완', '강속구' 조건을 만족시키는 결정이었습니다. 1994년생인 앤더슨은 미국 플로리다 출신으로 키 193cm, 체중 102kg의 우완 정통파 스타일입니다. 타자들을 압도하는 최고 시속 154km의 빠른 공에 대한 평가가 높고, 투심과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구사합니다. 빠른 투구 템포가 특징이며 특히 선발 투수의 덕목 중 하나인 이닝 소화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
      2022-11-30
    • KIA 타이거즈, FA 보상 선수로 LG 김대유 지명
      KIA 타이거즈가 LG 트윈스와 FA(자유계약선수) 계약을 맺은 박동원의 이적 보상 선수로 투수 김대유(31)를 지명했습니다. 좌완 투수인 김대유는 부산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0년 넥센에 입단한 뒤 SK와 KT를 거쳐 2020년부터 LG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올 시즌 59경기에 중간계투로 등판한 김대유는 2승 1패 13홀드 평균자책점 2.04를 기록헀습니다. KIA 관계자는 "좌완인 김대유는 구위와 무브먼트가 뛰어나 좌타자뿐 아니라 우타자 상대로도 강한 면모를 보였다"고 지명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 "접전 상황에서 등
      2022-11-27
    • "KIA에서 행복한 생활, 떠나서 죄송" 박동원 작별 인사
      이번 FA 시장에서 LG 트윈스로 이적한 포수 박동원이 전 소속팀인 KIA 타이거즈에 작별 인사를 남겼습니다. 박동원은 오늘(26일) 부인의 SNS에 손편지를 올려 KIA 구단과 팬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표했습니다. 올 시즌 초반인 4월, KIA가 트레이드를 통해 영입한 박동원은 지난 21일 LG와 4년 총액 65억 원(계약금 20억원, 연봉 총액 45억원)에 계약하며 팀을 떠나게 됐습니다. KIA 이적 후 112경기에서 타율 0.244, 17홈런, 53타점, 도루 저지율 0.361을 기록하며 공수에서 맹활약한 박동원은 K
      2022-11-26
    • 박민우ㆍ노진혁ㆍ이태양 계약 완료..속속 마무리 되는 FA 시장
      프로야구 FA 시장이 빠르게 정리되고 있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오늘(23일) 내야수 노진혁과 4년 총액 50억 원(계약금 22억 원, 연봉 총액 24억 원, 옵션 4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012년 신생팀 특별지명으로 NC 다이노스에 입단한 뒤 원클럽맨으로 10년을 보낸 노진혁은 2루수와 유격수 등 센터라인을 맡아 공수 양면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쳤습니다. 프로 통산 80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6, 615안타, 71홈런, 331타점을 기록했으며, 특히 최근 5시즌 중 4시즌 동안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하
      2022-11-23
    • 프로야구 안방마님 연쇄 이동..박동원 놓친 KIA는?
      올 겨울 프로야구 스토브리그 최대 화두였던 FA 포수들의 거취가 빠르게 정리되는 모습입니다. LG 트윈스는 오늘(21일) KIA 타이거즈로부터 박동원을 영입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올 시즌 도중 키움 히어로즈에서 KIA로 둥지를 옮긴 박동원은 시즌이 끝난 뒤 KIA와 별다른 협상 진척 없이 FA를 신청했고, 결국 LG와 4년 총액 65억 원(예약금 20억 원, 연봉 총액 45억 원)에 새 계약을 맺었습니다. LG는 주전 포수 유강남의 빈자리를 박동원 영입으로 메울 수 있게 됐습니다. 롯데도 이날 LG에서 뛰었던 포수 유강남
      2022-11-21
    1 2 3 4 5 6 7 8 9 10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