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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대 사회보험료 체납 압류 300만 건 육박…5년 새 86% 급증
      경제적 어려움으로 건강보험 등 4대 사회보험료를 제때 내지 못해 부동산이나 예금을 압류당한 사례가 최근 5년 사이 90% 가까이 늘어 300만 건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건강보험·연금보험·고용보험·산업재해보상보험 등 4대 사회보험료 체납에 따른 압류 건수는 모두 296만 6,314건이었습니다. 2019년 압류 건수(159만 3,229건)에 견주면 86.2%나 급증했습니다.
      2025-09-10
    • 내년도 건보료 7.09%..사상 첫 '2년째 동결'
      내년도 건강보험료율이 올해와 같은 7.09%로 또다시 동결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6일 오후 건강보험 최고 의결기구인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올해 제17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이 결정했습니다. 건보료율이 2년 연속 동결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보험료율 동결은 2009년, 2017년, 2024년을 포함해 역대 4번째입니다. 앞서 건보료율은 거의 해마다 꾸준히 올랐습니다. 지난 2010년 4.9% 인상, 2011년 5.9%, 2012년 2.8%, 2013년 1.6%, 2014년 1.7%, 2015년 1.35%, 2016년 0.
      2024-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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