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년생' 이준석 "40대 기수론 유효, 대통령 나갈 것..이재명, '대선 재수 실패' 이회창 될 수도"[여의도초대석]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서에 탄핵이 인용돼 대통령직에서 파면될 경우 내년 봄 치러지는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준석 의원은 오늘(2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김영삼 대통령이 예전에 1971년에 '40대 기수론'을 주장하셨는데 저는 그게 굉장히 의미가 있었다"며 대선 출마 뜻을 밝혔습니다. "결과론적으로 그때 김대중 후보나 김영삼 후보가 대통령이 됐다면 박정희 유신도, 전두환 정권도 없었을 것"이라며 "반헌법적 전체주의적 체제가 아닌 민주주의 체제로의 순탄한 전환과 경제
2024-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