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찬바람이 불면서 낮 동안에도 다소 쌀쌀했는데요.
오늘도 아침까지는 반짝 춥겠고, 낮부터는 상대적으로 온화한 바람이 불겠습니다.
광주는 한낮에 8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 날씨를 되찾겠고, 내일은 13도까지 껑충 오르겠습니다.
출근길 따뜻하게 챙겨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광주 영하 4도, 여수와 광양 영하 2도로 출발했고요.
한낮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가까이 오를 텐데요.
광주와 여수 8도 광양은 9도로 어제보다 3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 새벽 눈ㆍ비소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건조함을 달래기엔 충분하지 않겠는데요.
여전히 대부분 지역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고, 당분간 대기는 계속해서 건조하겠습니다.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랍니다.
위성영상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오늘은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겠고, 미세먼지 걱정도 없겠습니다.
서해상에는 오후 한때 비나 눈이 내리겠고, 바다의 물결은 최고 2m로 조금 높게 일겠습니다.
봄에 가까워지면서 날은 조금씩 더 포근해지겠고, 남은 2월 동안 큰 추위는 없을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5 17:52
선박 들이받고 도주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 선장 구속
2024-11-25 16:13
'부당합병' 이재용, 2심 징역 5년·벌금 5억 원 구형
2024-11-25 15:52
여수 이순신마리나 업체 선정 '또 논란'
2024-11-25 15:09
'위증교사 무죄' 이재명 "죽이는 정치보다 사람 살리는 정치해야"
2024-11-25 14:44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방어권 벗어난다 보기 어려워"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