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봄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얼었던 강이 녹고 눈이 비로 바뀐다는 절기 우수인데요.
절기답게 날은 한층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광주의 한낮기온이 11도까지 오르면서 어제보다 더 높겠습니다.
아침기온 평년 이맘때보다 높게 출발했습니다.
여수 2도, 순천 1도로 영상권으로 시작해서, 한낮에는 광주 11도, 순천 12도로 대부분지역 10도 안팎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다는 점 염두에 두시고 옷차림하셔야겠습니다.
건조는 더욱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순천에는 최고 단계인 건조경보가, 광주와 전남 11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작은 불씨라도 한 번 더 살피시기 바랍니다.
위성영상입니다.
오늘 하늘빛은 흐리지만, 미세먼지 걱정은 없겠습니다.
다만 오늘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한때 비가 내리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주는 뚜렷한 눈·비 예보가 없어서 대기는 더 건조해지겠고요.
일교차는 계속해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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