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831 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작성 : 2016-08-30 20:17:22

    남>(전남 남부 가뭄 여전)..50~100mm 더 필요)
    지난 주말 내린 비에도 해남과 강진 등 전남 남부지역의 가뭄은 여전합니다. 밭작물의 생육부진과 병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완전 해갈을 위해서는 50~100mm의 비가 더 필요합니다.

    여>(상무소각장 연말 폐쇄)..활용안 '제각각').
    올 연말 폐쇄를 앞둔 상무소각장의 사후 활용방안을 놓고 전체 시민과 상무지구 주민, 그리고 도시공사의 생각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입장차가 커, 광주시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남>('돈 때문에..') 가족간 강력사건 잇따라)
    지난 주말 곡성에서 아내를 살해한 남편은 빚 문제로 다투다가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최근 금전이 원인이 된 가족간 강력사건이 잇따르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여>(100만대*무안공항 예산 '0')..국회에 기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광주*전남 최대 현안인 자동차 100만대 사업과 무안공항 관련 예산이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여야의 경쟁적인 호남 구애의 진정성 여부가 다음달 시작되는 국회 예산 심의에서 드러날 전망입니다.

    남>(광주 독거노인*전남 고독사)..안전망 시급)
    광주의 인구 대비 독거노인 비율이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높았고, 전남은 고독사 증가율이 전국 최고로 나타났습니다. 고령화시대 사회적 관심과 안전망 구축이 시급합니다.

    남>(어패류 피해 550억 넘어)..복구*지원 지연)
    어패류 집단 폐사에 따른 피해가 400여 어가에 550억원을 넘어서면서, 태풍을 제외하고는 최대 규몹니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이 나오지 않으면서 복구와 지원도 늦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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