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제품 과대 포장에 대한 집중단속이 이뤄집니다.
광주광역시와 5개 자치구, 한국환경공단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오늘(31일)과 내일(2월 1일) 이틀 동안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지역 대형 유통업체에 대한 과대포장 집중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품목은 제과류와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 8개 제품군이며, 포장 횟수나 포장 크기가 제한 기준을 초과할 경우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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