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한동훈에 "지X" 욕설..韓 "이럴수록 운동권 청산해야"

    작성 : 2024-02-08 22:34:23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을 향해 욕설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의원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 위원장은 8일 입장을 내고 "'지X한다'는 욕설이 공개적 방송에서 할 수 있는 말인지 묻고 싶다"며 "이럴수록 우 의원 같은 운동권 특권 세력 청산 필요성에 공감하는 국민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 의원은 과거 5·18 기념식 전날 광주 새천년 NHK 룸살롱에서 송영길 씨 등 운동권들끼리 모여 놀면서 여성 동료에게 입에 못 올릴 비속어로 욕설한 분"이라며 "그때 386이던 운동권 정치인 우상호가 지금은 686이 된 것 말고는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우 의원은 JTBC 인터뷰 방송 중 "만약 검사 독재가 있다면 이재명 대표는 지금 감옥에 있을 것"이라는 한 위원장 발언에 대해 "쓸데없는 소리 하고 지X이야"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해당 인터뷰는 그대로 방송됐다가, 현재는 욕설 부분이 편집된 상태입니다.

    #한동훈 #우상호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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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미희
      정미희 2024-02-09 15:24:31
      조아요. 계속 막말하시면 득이 어디로 가는지.
    • 이창균
      이창균 2024-02-09 07:55:38
      하루깽아쥐 똥후니

      사멘초가 윤 멧뒈쥐

      이것덜 죄딱을라믄 어느천년에 ᆢ

      에휴~
    • 김광원
      김광원 2024-02-09 07:51:48
      언론은 한동훈 그만 띄워라 mbc보고도 당하기 싫어 띄우니
    • 조은성
      조은성 2024-02-09 07:15:53
      우의원 잘했어요 나도 열불나 죽는줄 알았어요 한비대 그럼 송영길구속 설명되면 취소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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