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자신을 향해 욕설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의원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한 위원장은 8일 입장을 내고 "'지X한다'는 욕설이 공개적 방송에서 할 수 있는 말인지 묻고 싶다"며 "이럴수록 우 의원 같은 운동권 특권 세력 청산 필요성에 공감하는 국민들이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 의원은 과거 5·18 기념식 전날 광주 새천년 NHK 룸살롱에서 송영길 씨 등 운동권들끼리 모여 놀면서 여성 동료에게 입에 못 올릴 비속어로 욕설한 분"이라며 "그때 386이던 운동권 정치인 우상호가 지금은 686이 된 것 말고는 달라진 것이 없어 보인다"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우 의원은 JTBC 인터뷰 방송 중 "만약 검사 독재가 있다면 이재명 대표는 지금 감옥에 있을 것"이라는 한 위원장 발언에 대해 "쓸데없는 소리 하고 지X이야"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해당 인터뷰는 그대로 방송됐다가, 현재는 욕설 부분이 편집된 상태입니다.
#한동훈 #우상호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2024-11-22 15:10
"왜 내 아이 밀쳐!" 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부부 징역형
2024-11-22 14:38
이재명 '법인카드' 재판, '대북송금 유죄' 재판부가 맡는다
2024-11-22 14:20
80대 노모 태운 채 음주운전한 60대..하천으로 추락
댓글
(4) 로그아웃사멘초가 윤 멧뒈쥐
이것덜 죄딱을라믄 어느천년에 ᆢ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