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내년 총선에서 민주개혁 진영의 압승을 통한 개헌으로 내년 12월 새 대통령을 선출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27일 오마이TV와 인터뷰에서 "민주 개혁 진영이 내년 총선에서 200석 이상을 얻는 압승을 하면, 개헌을 하고 부칙에 윤 대통령의 임기 단축을 넣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200석이 있다고 하더라도 탄핵이 헌법재판소에서 결정될 수 있는 가능성은 그렇게 희망적이지 않다”고 전망했습니다.
그러면서 "탄핵보다는 반윤석열, 보수진영 일부가 개헌에 합의하고 합법적 방식으로 임기를 줄이는 방안이 있다"며 "탄핵으로 가기 힘들다고 생각한다면 반윤 또는 비윤 국회의원들이 개헌에 합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국 #윤석열 #개헌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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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로그아웃독도 까지 팔아 먹을 판입니다.
나라가 온통 난리개판 오분전 입니다.
이렇게 2~3년 더 지나면 나라 폭망할듯 합니다
아직도 정신 못차렸나!
너 같은 쓰레기가 사라져야 대한 민국이 건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