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미집행중인 상무소각장 기금 60억원이 주변 14개 아파트 주민들의 복지 기금으로 활용됩니다.
광주시는 지난 2001년 상무소각장 가동과 함께 적립해 온 반입 폐기물 수수료 일부와 시 출연금 등 60억원을 주변 지역 아파트 복지 지원비로 활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소각장 경계 3백미터 이내에 위치한 14개 아파트 9천세대이며 지원비는 노후승강기 교체와 지하주차장 보수, 외벽 도색 등에 쓰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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