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 2주 넘게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8일) 한낮 기온 담양 37.4도를 최고로, 순천 황전 37.2도, 광주공항 36.7도 등 33~37도의 분포를 보인 가운데, 온열질환자는 집계가 시작된 지난 5월 20일 이래 전날까지 모두 180명이 발생했습니다.
가축 폐사도 잇따르면서, 이달 들어서만 전남 13개 시·군에서 3만 4,566마리가 폐사했고 피해 추정액은 1억 8,700만 원에 이릅니다.
폭염특보는 태풍 영향권에 드는 내일(9일)과 모레(10일) 모두 해제될 것으로 보입니다.
랭킹뉴스
2024-11-22 21:28
어등대교 파손.."교통량 변화 무시한 관리가 원인"
2024-11-22 20:37
'폭탄 설치했다' 킨텍스 폭탄 테러 예고에 대피 소동
2024-11-22 20:36
메탄올 든 술 마신 라오스 외국인 관광객..사망자 6명으로 늘어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