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는 요즘] 장성군 미디어파사드 '골든게이트' 관심

우리동네는 요즘입니다.

전국 최초로 지자체 청사에 만들어진 장성군청 미디어파사드가 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올해 초 장성군청 정문에는 미디어파사드 기법으로 '골든게이트'가 만들어졌는데요. 이 게이트가 명소로 떠오르면서 다른 지자체와 기업체의 벤치마킹 문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골든게이트는 장성의 풍광과 각종 생활 정보 등을 보여주며, 주변 환경과 시간대에 따라 밝기가 조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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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양화단의 거목 오지호 화백의 삶이 영상으로 되살아납니다.

광주 동구는 지산동에 위치한 광주시 기념물 제6호 오지호 생가에서 '빛의 화가 오지호'를 주제로 오 화백의 일대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제작합니다.

영상은 일제강점기 민족주의 화가이자 사회운동가, 교육자 등 오 화백의 다양한 삶의 면모를 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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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무안신안축협이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했습니다.

장학금은 코로나 위기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해 온 3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모두 5,250만 원이 전달됐습니다.

목포무안신안축협은 지역 인재 양성과 축산업 미래 발전을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장학금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지금까지 1,346명을 대상으로 9억 3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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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미래차 전자기파 인증시스템이 영광에 들어섭니다.

영광 대마산단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미래차 전자기파 적합성 인증시스템 기반 구축사업'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200억 원이 투입돼 미래차 전자기파 인증평가기관이 설립됩니다.

지금까지 우리동네는 요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