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유도부 선수 20여명 태우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미니버스에 불이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 없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10분쯤 전남 담양군 금성면 광주-대구고속도로 대구 방향 10.2㎞ 지점에서 경북 구미도개 고등학교 유도부 선수 20명을 태우고 달리던 25인승 버스 엔진룸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버스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지만
승객 전원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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