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된 가운데 귀성길은 9일, 귀경길은 11일이 가장 복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설 연휴 모두 2,852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귀성은 설 전날일 9일 오전 가장 복잡하고, 귀경은 설 다음 날인 11일 오후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차량을 이용해 귀성할 경우, 요금소 기준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최대 7시간, 목포까지는 8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5시간 5분, 서울~부산 9시간 10분, 서울~강릉 5시간 5분입니다.
귀경은 광주에서 서울 6시간 55분, 목포에서 서울 7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대전~서울 4시간 35분, 부산~서울 8시간 25분, 강릉~서울 4시간 40분이 각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설에도 9일 0시부터 12일 밤 24시 사이 전국 재정·민자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설 #명절 #고속도로 #귀성 #귀경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2 16:30
폐지 줍는 줄 알았는데..손수레 끌며 택배 '슬쩍'
2024-11-22 15:52
'마세라티 뺑소니범'에 징역 10년 구형.."유족에 사죄"
2024-11-22 15:10
"왜 내 아이 밀쳐!" 대리기사에 사커킥 날린 부부 징역형
2024-11-22 14:38
이재명 '법인카드' 재판, '대북송금 유죄' 재판부가 맡는다
2024-11-22 14:20
80대 노모 태운 채 음주운전한 60대..하천으로 추락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