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된 가운데 귀성길은 9일, 귀경길은 11일이 가장 복잡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번 설 연휴 모두 2,852만 명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귀성은 설 전날일 9일 오전 가장 복잡하고, 귀경은 설 다음 날인 11일 오후에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차량을 이용해 귀성할 경우, 요금소 기준 서울에서 광주까지는 최대 7시간, 목포까지는 8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소요시간은 서울~대전 5시간 5분, 서울~부산 9시간 10분, 서울~강릉 5시간 5분입니다.
귀경은 광주에서 서울 6시간 55분, 목포에서 서울 7시간 2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대전~서울 4시간 35분, 부산~서울 8시간 25분, 강릉~서울 4시간 40분이 각각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설에도 9일 0시부터 12일 밤 24시 사이 전국 재정·민자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에 대한 통행료가 면제됩니다.
#설 #명절 #고속도로 #귀성 #귀경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0-04 08:04
PC방에서 손님끼리 '시비'로 흉기 싸움
2024-10-04 07:10
서울 종로에서 '경찰차' 화재..인명피해 없어
2024-10-04 07:00
송영길, 불법 의혹 제기한 유튜브 소송 걸었다가 '패소'
2024-10-03 06:30
"나는 운전 안 했다"..20대 보행자 숨지게 한 범인 검거
2024-10-03 06:10
'용산 대통령 집무실' 이전 공사 사기 친, 경호처 직원 구속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