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유치원 알리미에 공개된 2023년 1차 공시를 분석한 결과, 광주광역시 공립유치원 123곳 가운데 특수학급이 설치된 곳은 26개로 설치율은 21.1%에 그쳤습니다.
특수학급 설치율이 가장 높은 광역자치단체는 50.0%(52개)인 대전이었고, 이어 부산 40.2%(53개), 울산 37.4%(34개), 인천 33.7%(64개) 등의 순이었습니다.
특히 광주 사립유치원 136곳 가운데 특수학급을 운영하는 곳은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시민모임은 "유치원 경영자 또는 원장이 유아특수교육에 대한 관심과 의지가 없는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2027년까지 유치원 특수학급을 11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전국적으로 5년 동안 400개 이상 늘린다는 정부 방침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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