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애도기간에도 술자리 파문을 일으킨 전남도의회 의원들이 사과했습니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의원들은 사과문을 통해 "국가적인 애도 기간 중 술자리로 인해 물의를 일으켜 송구하다"며 "자숙하고, 남은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의원들은 지난 1일 이태원 참사로 인한 애도기간에 목포의 한 음식점에서 술자리를 가져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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