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미디어아트 전시로 꼽히는 독일 ZKM(체카엠) 베스트 컬럭센을 광주에서 선보입니다.
광주시립미술관은 독일 체카엠과 공동 주최로 오는 17일부터 내년 4월 초까지 '미래의 역사 쓰기'를 주제로 대규모 작품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미디어의 변화와 발전이 사회적 관습과 문화, 인간의 시각과 관념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 비디오와 사진, 디지털아트 등의 다양한 장르를 통해 보여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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