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건설 현장의 안전 가림막이 무너져 내리면서 주변 차량들이 파손됐습니다.
9일 오전 11시쯤 광주시 양산동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지상 4층 높이의 안전 가림막이 바람에 쓰러지면서 옆 건물과 주차장을 덮쳐 차량 3대가 파손 피해를 입었습니다.
북구청은 건설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여부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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