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총파업 대회를 주최한 민주노총 광주본부 관계자 2명에게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20일 광주시청 앞에서 조합원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전국 동시 총파업 대회를 주최한 민주노총 광주본부 집행부 관계자 2명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당초 집회 참석 인원을 49명으로 신고했지만 지키지 않았다며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11-23 20:37
여수서 기초 공사 중 포크레인 넘어져..3명 중경상
2024-11-23 15:05
가정폭력 '접근 금지' 50대, 아내 직장 찾아가 자해
2024-11-23 10:34
"아동학대 혐의" 초등생들 폭행한 60대 입건
2024-11-23 09:37
"욕설하고 공문서 찢고.." 경찰서 난동범 징역형
2024-11-23 08:26
"멍멍" 밤에 개 짖는 소리 나면 과태료 14만 원..'논란'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