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재명 40.2→40.3% 이낙연 26.0→29.1%)
KBC가 추석연휴 실시한 호남권 대선 여론조사 전체 후보 적합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각각 1, 2위를 차지했습니다. 두 후보간 격차는 지난 달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2.(民후보 적합도..이재명 vs 이낙연 '초접전')
민주당 후보 적합도에서는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가 오차 범위내 초접전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 경선 참여층에서는 이낙연 전 대표가 이재명 지사를 13.3%포인트 앞섰습니다.
3.(정세균 표 이낙연으로..범보수 홍준표 독주)
후보를 사퇴한 정세균 전 총리 지지층이 이낙연 전 대표 쪽으로 이동한 걸로 보입니다. 범보수 후보군에서는 홍준표 의원의 지지율이 급등하며 1위를 달렸습니다.
4.(추석 연휴 광주ㆍ전남 236명 코로나 확진)
추석 연휴 닷새 동안 광주ㆍ전남에서 23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연휴기간 광주 염주체육관 잔디밭을 방문한 20대가 확진돼 방역당국이 접촉자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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