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공동연구팀이 한국 최초로 남극에 태양 등의 활동을 연구하는 중성자 관측기를 설치했습니다.
전남대 오수연 교수를 책임자로 한 국내 우주선 중성자 관측기 연구그룹은 남극 장보고 과학 기지에 중성자 관측기를 설치하고 우주에서 쏟아지는 고에너지 입자를 통해 초신성 폭발이나 태양 활동을 연구하는 데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의 남극 매머도 기지에서 운영되던 중성자 관측기는 2013년 델라웨어 대학과 오수연 교수 연구그룹이 업무협약을 맺은 뒤 지난 2015년부터 이전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4-09-30 21:10
'2차 가려다' 뺑소니 마세라티..태국행 수상한 행적
2024-09-30 20:29
승합차 추돌한 1t트럭, 중앙선 넘어 '쾅'..1명 사망·5명 부상
2024-09-30 17:51
'내 땅 아니지만'..오래 사용했다면 '법적 보호' 받을 수 있어
2024-09-30 17:19
14살 미성년 남제자와 성관계 한 30대 女 학원장 중형
2024-09-30 16:10
'이태원 참사 부실대응' 박희영 용산구청장 '무죄'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