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완화 방침 발표 이후 첫 휴일인 어제 26일 광주 지역 개신교회 760여 곳이 현장 예배를 진행했습니다.
광주시 현장 점검 결과 광주 지역 내 개신교회 1,451곳 중 절반 수준인 762곳이 어제 26일 현장 예배를 진행했으며 이 중 출입자 연락처 기재나 발열 확인 등 규정을 지키지 않은 11곳에 대해서는 시정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는 다음 달 초까지 미사 중단을 연장했으며 광주 지역 불교 사찰 백10여 곳도 법회나 집회 중단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