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회가 전투기 소음 피해 지역 주민 지원을 위해 군 소음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광산구의회는 제229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동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군용 비행장 주변 소음대책과 지원 관련 법안 제정 촉구' 건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김 의원은 "군용비행기의 소음은 민간 항공기보다 크지만 관련 법률에서 전투기 소음은 제외돼 있어 주민들에 대한 이주·방음 지원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
랭킹뉴스
2025-08-18 14:36
'날 내버려 달라' 휴대전화 부수고 호수 들어간 40대, 경찰이 무사 구조
2025-08-18 13:54
관용차 사적으로 몰다 교통사고...여수시 비서실장 송치
2025-08-18 11:31
돼지 2마리 트럭서 탈출해 활보...밧줄 포획
2025-08-18 11:15
무안 교차로서 승용차·트럭 충돌...1명 사망, 4명 중경상
2025-08-18 10:30
유통기한 1년 지난 젤리 훔쳐 초등생에 나눠준 40대 송치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