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가 추진중인 영산강 승촌보 수변도시 조성계획에 대해 환경단체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광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서에서 남구가
개발 근거로 제시한 친수구역특별법은
난개발 조장법이라며 타당성과 실현가능성
모두 희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한국수자원공사가 봄부터 가을까지
녹조와 악취가 심각한 승촌보에
카지노와 특급호텔, 레저시설 등을 짓겠다는
허구성 짙은 사업에 수 조원의 사업비를
투자하겠냐며 당장 사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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