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가 난 여수수산시장이 3월 중에 다시 문을 열 것으로 보입니다.
주철현 여수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20일부터 피해 상인들이 임시 판매장에서
수산물 판매를 시작했으며 화재 잔해물 철거와 건물 안전진단을 거쳐 리모델링에 들어가
오는 3월쯤 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전국 각지에서 보내온 성금 18억 원과 앞으로 지급될 건물 화재보험금은 상인들과 합의한 대로 시설복구와 시장 활성화에 사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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