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링 차 타고 뺑소니..10대 3명 검거

    작성 : 2016-12-22 17:03:30

    '카 셰어링'으로 차를 빌린 뒤 사고를 내고 도주한 고등학생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5일 광주시 수완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카 셰어링'으로 빌린 차로 몰다 46살 홍 모 씨의 차량과 부딪혀 홍 씨를 다치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고등학생 17살 봉 모 씨 등 3명을 붙잡았습니다.

    면허가 없는 이들은 부모의 운전면허번호와 신용카드를 도용해 '카 셰어링'으로 차를 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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