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관광, 허위 증명서*단가 부풀리기 '의혹'

    작성 : 2016-05-23 20:50:50

    전남개발공사 자회사인 전남관광이 허위 실적 증명서를 발급해주고, 비료 구입 단가를 부풀린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여수 경도골프장과 콘도 운영사인 전남관광이
    비료 단가를 부풀려
    960만 원을 부당하게 지출하고,
    순천만국가정원 화훼 연출 공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모 조경업체에 허위 실적 증명서를 발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수경찰서는 비료 구입비 부풀리기와
    허위 증명서 발급 과정에
    부적절한 청탁이나 금전 거래가 있었는 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